서울 교육감 선거..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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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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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로 아내와 투표 마치고 왔습니다만..
주변에서 그 빨간 학폭 교육감 유세나
선거인원들의 선거운동을 매일같이 보이는데요
왜 민주단일후보의 유세나 선거원은 안보이는 걸까요?
아내가 지금 퇴근길에 신대방 역 근처에서
유세차와 유세자를 보았으나.. 자장가 같은 어조라며 한숨쉬더라구요.
저희 부부같은 적극 투표층에 아이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유권자를 움직이려면 간절하고 부지런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물론 제 생활동선상의 선거 운동 일정이 적을 수도 있고 간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 주변 동선에서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같이 정말 “나이브”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네요.
표 맡겨놨습니까?
앙님들께서 자이언트라는 드라마를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정보석 선생님이 맡으신 조필연이라는 메인 빌런의 명대사가 오버랩됩니다.
빨간당이나 매국노들을 보면 악은 참 부지런하고 치밀하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Vollago 엘필딘에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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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의 댓글
그래도 제 동내에서는 파란색 유세차만 봤습니다.
물론 현수막은 빨간색이 더 보이네요 불안해요
물론 현수막은 빨간색이 더 보이네요 불안해요
데카르나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즐거운하루님// 아하 다행입니다. ㅜ
/Vollago 엘필딘에서
/Vollago 엘필딘에서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나시온님에게 답글
빨간색 핏켓들고다니는 분도 보긴 봤는데요 영혼없이 시간만 때우시는것 같았어요
밤페이님의 댓글
간절한 쪽이 이길겁니다.
어제 퇴근하다가 역앞에 정후보 유세하는 분들 봤는데
너뎃이서 피켓들고 조용히 계시더라구요...
벌 서는 것 처럼요..
느낌이 좀 쎄합니다.
어제 퇴근하다가 역앞에 정후보 유세하는 분들 봤는데
너뎃이서 피켓들고 조용히 계시더라구요...
벌 서는 것 처럼요..
느낌이 좀 쎄합니다.
routing님의 댓글
악을 써도 모자를 판에 조용히 서서만 있거나 모습을 찾아 다녀도 안 보여요
whocares님의 댓글
처음에는 현수막도 눈에 안 띄는 문구와 디자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나아졌네요. 아마도 주변에서 조언을 한 것 같은데, 아쉽긴 하더라구요. 꼭 이겨야 하는데...
민구니님의 댓글
표가 부족할것 같은곳을 집중적으로 돌지 않을까요? 짧은 생각해 봅니다
높은탑의노래님의 댓글
주말에 청계산 입구에서 가열차게 선거운동 하는거 봤습니다. 화이팅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분위기 좋았어요
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선거운동자금이 부족한 것인지.. 저쪽이 넉넉한 것인지… 서울 막히는 대로변 큰 건물마다 빨간색이
있어요.
있어요.
sunandmoon님의 댓글
저희 동네도 유세차는 가끔 보이는데 현수막 류는 압도적으로 빨간색이 많아요. 이미 익숙함에서 진 느낌이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