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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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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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네요.
와이프랑 손잡고 교육감 투표하고 왔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라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군요.
여담입니다만, 얼마전 와이프랑 누구를 투표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싸울 뻔 했습니다.
솔직히 교육감 후보 성함을 우리 둘 다 정확히 알지 못하고, 한글자씩만 알고 있었던겁니다.
저는 성만 기억했고 와이프는 두번째 이름만 기억했던거죠.
알고보니 같은 사람이어서 급화해했습니다.
부끄럽네요. ㅠㅠ
일리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