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해서 아쉽던 식당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6 12:10
본문
댓글 17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seragraph님에게 답글
라면도 그냥 시중에 있는 거 끓인 게 아니고 육수를 직접 내서 어레인지했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Maxfactor님에게 답글
저기와 그나마 가장 비슷한 느낌의 튀김이 파파이스 시그니처 치킨인데 그보다 더 우유와 버터밀크 함량이 높아서 바삭했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Rania님에게 답글
그냥 신라면 끓인 게 아니고 국물은 직접 새우와 해산물로 육수를 냈고, 거기에 면과 라면스프를 더해 뒷맛이 시원하면서도 감칠맛 있는데 그걸 매운 청양고추가 확 잡아줍니다. 개운하고 깔끔해 술안주로도 해장국으로도 쓸 수 있을 겁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JJoe님에게 답글
뭐 솔직히 저도 다른 건 다 만족하지만 저 위치가 너무 아쉽더군요. 하루 날 잡아야 갈 수 있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곰어린이님에게 답글
듣기로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어디 마음에 들면 거기 잠깐 눌러앉아 한달이고 두달이고 살며 돈 없으면 저런 요리 팔거나 알바 하며 돈 모으고 다시 떠나고 이렇게 사신다는군요. 저도 그렇게 자유롭게 유랑하며 살고 싶긴 한데...
곰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가족분들이 강화도에 거주하시는 것 같던데, 언젠가는 돌아 오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드네요^^
seragrap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