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되서는 왜 투표를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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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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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없는 저도 교육감 선거는 꼭 투표하는 데
정작 당사자인 부모들이 무관심한 게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에서 투표했다는 사람들은 죄다 60대 이상이고..
보수후보 찍었다고 그러고.. 답답합니다.
원래 국짐만 찍은 동네라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이번에는 좀 불안하네요..
자식 교육에 쏟는 열정 만큼은 세계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 도시에서
교육감 선거 투표율을 걱정해야 하다니.. 뭔가 한참 잘못된 거 같습니다.
정근식 후보가 꼭 당선되길 바랍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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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ar님의 댓글
뭐 경기도처럼 야자부활하고 그래도 애만 고생이고, 어느 후보가 학폭하고 그랬다는 거는...지역구 국회의원도 왜 뽑는지 이유도 없는 사람이 태반인데요 뭘..
오세훈 서울시장을 겪어보고도 다시 뽑고 재선까지 해준 곳이 서울입니다.
하물며, 교육감인데 그리 신경을 쓰겠나하는 자조적인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저 최대한 많이들 투표하기를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겪어보고도 다시 뽑고 재선까지 해준 곳이 서울입니다.
하물며, 교육감인데 그리 신경을 쓰겠나하는 자조적인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저 최대한 많이들 투표하기를 바랍니다.
kissing님의 댓글
주둥이로는 아이 생각한다고 학교에서 그난리를 치지만 현실은 지 자식 생각하는 진보 교육감 뽑는 일도 안하는 것들이 무슨 부모입니까. 만날 주둥이로만 아이 생각한다는 것들.
흰색회색집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