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bmw x5 짧은 시승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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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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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하여 5년된 x5를 잠시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겐 그런 재력이 없어서 다음주엔 헤X딜러로.)
여러차를 운전해봤지만 출시된지 5년이내 차는 한두대라 극히 촌스런? 견해 입니다.
가장 재미있었던점 :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니 시트 등받이 이 날개가 움직이며 몸을 잡아 주더군요. 오홀~
조금 실망한점 :
-기대보다는 가속이 좀. 물론 30d이긴 한데
- nvh가 확 놀랄 정도로 좋지는 않구나.
엥 : 조수석에 메모리 시트는 필요할까?
기타 :
- hud 편하네
- 크루즈 콘트롤이 재출발도 되는거였구나. 내차는 ㅜ.ㅜ
- 주행 안정감?은 좋네.
- 보기보다는 차가 크네, 거기에 비해 실내는 작네
총평 : 좋긴한데. 내 형편엔 ㅎㅎ
댓글 10
/ 1 페이지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입력사항님에게 답글
와이프한테 가끔 듣는 말이네요.
제 차에 와이프 외에 여자가 탈 일이 없는데 말입니다...
제 차에 와이프 외에 여자가 탈 일이 없는데 말입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4년 전 즈음 지인 차 1시간 정도 운전해 본 느낌으로는 차가 참 묵직하게 잘 나가고 고속도로 달리는데 고속에서 너무 안정감이 좋더군요.
말씀처럼 뭔가 빠릿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게 이 정도 급의 차량은 일부러 그런 세팅을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힘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말씀처럼 뭔가 빠릿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게 이 정도 급의 차량은 일부러 그런 세팅을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힘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입력사항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말씀처럼 비교대상은 아니긴 한데 이전에 운전해 봤던 차들에 비해서는 안정감이 들더군요. 엥 이속도가 맞아?
힙업님의 댓글
X5는 명차죠.
SUV 세그먼트를 다시 정의했다고 생각들 정도로.
BMW 도 SAV로 부르곤 했었죠.
30d 는 제 생각에도 이 차 크기에 좀 작은 엔진 같습니다.
SUV 세그먼트를 다시 정의했다고 생각들 정도로.
BMW 도 SAV로 부르곤 했었죠.
30d 는 제 생각에도 이 차 크기에 좀 작은 엔진 같습니다.
입력사항님의 댓글의 댓글
@힙업님에게 답글
차를 잘모르지만 좋긴 하더군요. "오빠 맘에 들면 이차 타고 있던차 팔던지~"라고 하는 와이프 말에 넘어갈뻔 했습니다.
입력사항님의 댓글의 댓글
@HENE님에게 답글
예전엔 반접히는 크램쉘 게이트가 무슨 장점인가 생각했었는데 트렁크 열때 물건이 쏟아지는걸 어느정도 막아주고 반씩 열리다 보니 후방공간이 더 좁아도 열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다만 사고시 수리비도 두배?에 트렁크 깊숙히 손이 닫을려면 좀더 불편한.. 저는 구형 렉스턴에 적용 되었던 유리만 따로 열리는것도 편하더군요.
2thema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