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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2024.10.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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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21.♡.99.199)
작성일 18:54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44.♡.8.194)
작성일 18:57
ㅠㅠ  두분 안타깝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51.♡.253.160)
작성일 18: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8: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차나님의 댓글

작성자 그차나 (246.♡.152.54)
작성일 18:59
어후 ㅠ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19:03
조중동식 제목기준이면 윤석열이 죽였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19:07
위 뉴스는 아까 낮에 봤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되지 않아 시간을 놓쳤고, 증상이 심각해졌을때엔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해서 오랜 시간을 허비한 안타까운 사건이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6608?sid=102

이 기사를 보면 본문에 링크하신 내용보다 좀 더 자세한 경위가 나오는데요.

사망한 박모씨는 전날 저녁 8시경 퇴근길에 복통으로 가까운 A병원에 가서 진통제를 맞고 CT 촬영, 엑스레이 촬영, 피검사를 했지만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고 귀가 했습니다.

귀가 이후에 상태가 나빠져서 새벽에 구급대를 불렀으나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어 뺑뺑이를 돌았고요.
거주지였던 거제의 B병원에서 새벽 4시쯤에 진통제라도 주겠다는 응급실을 찾아 복막염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은 어렵다고 거부당했습니다.

다시 오전 8시경 부산 소재 C 병원에서 수술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이송하여 오전 10시 30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장기까지 이미 손상된 상태여서 이틀간 호흡기로 연명하다가 사망했습니다.

복통 시작후 14시간, 첫 병원 진단 이후에도 복통이 계속되어 119를 부른지 7시간 지나서 겨우 수술 한겁니다.


현 의료 사태와 첫 병원의 잘못된 판단이 결합되어 우리가 상대적으로 가볍게 보는 맹장 수술이 복막염이 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건입니다.

HD2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21:44
@GreenDay님에게 답글 맹장 복막염...
참 안타깝네요
제발 좀 이제 내려야죠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9: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31f08c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31f08c3 (117.♡.17.225)
작성일 19: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적추척님의 댓글

작성자 추적추척 (253.♡.231.177)
작성일 2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raseunavez님의 댓글

작성자 eraseunavez (242.♡.3.255)
작성일 2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벗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22:57
현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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