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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끝판왕

친한 친구가 소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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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호미스 248.♡.162.206
2024.10.16 19:32
3,895
46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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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학원에서 만나 같은 고등학교 같은반이후로 25년을 알고 지낸 친구인데

회사에서 쓰러진 후 1년 동안 병마와 싸우다가 

소천을 했습니다 


배려심 많고 책임감이 많았던 친구인데….

본사에서 일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런소식이…

너무 맘이 아픕니다…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내 좋은추억 함께 만들어 줘서

고맙다..!


관종은 아닙니다… 뭔가 뻥뚫린거 같네요…

댓글 46 / 1 페이지
노마드5 (248.♡.91.109)
19: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해방두텁바위 (255.♡.106.32)
19: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오년삼촌 (175.♡.18.117)
19: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no_profile 길벗방콕 (49.♡.171.137)
19: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Oq (111.♡.103.64)
19: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쟁이s (121.♡.3.57)
19: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미추리 (39.♡.230.3)
19: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19: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rossFit (118.♡.113.252)
19: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19:41
왜 주변에 좋은 사람, 착한 사람들이 먼저 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벼리다섯개 (223.♡.91.240)
19: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Dallbi (175.♡.71.108)
19: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피리 (222.♡.99.194)
19: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19: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구리남편 (118.♡.14.92)
19: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쇠약 (124.♡.13.205)
19: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장선 (251.♡.102.21)
2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bluesky (251.♡.243.234)
20: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하얀눈꽃 (254.♡.23.105)
20:05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gicdice (175.♡.225.43)
20: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iStpik (182.♡.220.152)
2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20: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lli (14.♡.49.129)
20: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no_profile LuBu72 (251.♡.48.96)
2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im1000t (241.♡.10.115)
20: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로니모 (211.♡.172.108)
20:45
중학교 시절부터 25 년이라고 하시니 왠지 또래실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저 역시 먼저 간 친구가 있어서 그 마음이 이해 됩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란하늘 (121.♡.219.77)
20: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콜 (254.♡.45.9)
20:56
관종이라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Superidiot (195.♡.253.7)
21: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호미스 님도 마음의 평안 찾으시길 바랍니다.
물바람들판 (121.♡.227.35)
2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팅이취미 (182.♡.218.38)
2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교만하지않기 (110.♡.202.51)
21: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Amoo (112.♡.88.225)
21:14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금방간다 (183.♡.119.117)
2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미 (59.♡.95.65)
21:18
사람을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추억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떠난다면 많이 힘들거라 생각이드네요
좋은 환경에서 환생 하실겁니다.
네질러 (106.♡.112.36)
21: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앙 (223.♡.75.9)
2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득과장 (121.♡.75.211)
21: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5년지기 친구가 고향에 둘 있는데 명절때 볼때마다 다 같이 확 늙어가는 기분이 들어 쓸쓸하더군요.
매일걷는사람 (245.♡.135.30)
21: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hotoCraft (110.♡.240.213)
21:49
친한 친구는 가족과 같죠...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현이이이 (58.♡.198.9)
22:08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22: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마김 (112.♡.200.58)
22: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점 헤어짐이 익숙하게 다가오고 있네요.ㅜㅜ;
istD어토 (49.♡.48.40)
22:26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복슬복실 (211.♡.183.208)
2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혁련무강 (124.♡.169.218)
2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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