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소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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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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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학원에서 만나 같은 고등학교 같은반이후로 25년을 알고 지낸 친구인데
회사에서 쓰러진 후 1년 동안 병마와 싸우다가
소천을 했습니다
배려심 많고 책임감이 많았던 친구인데….
본사에서 일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런소식이…
너무 맘이 아픕니다…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내 좋은추억 함께 만들어 줘서
고맙다..!
관종은 아닙니다… 뭔가 뻥뚫린거 같네요…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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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
왜 주변에 좋은 사람, 착한 사람들이 먼저 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예로니모님의 댓글
중학교 시절부터 25 년이라고 하시니 왠지 또래실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저 역시 먼저 간 친구가 있어서 그 마음이 이해 됩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peridiot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호미스 님도 마음의 평안 찾으시길 바랍니다.
흑미님의 댓글
사람을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추억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떠난다면 많이 힘들거라 생각이드네요
좋은 환경에서 환생 하실겁니다.
좋은 환경에서 환생 하실겁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5년지기 친구가 고향에 둘 있는데 명절때 볼때마다 다 같이 확 늙어가는 기분이 들어 쓸쓸하더군요.
저도 25년지기 친구가 고향에 둘 있는데 명절때 볼때마다 다 같이 확 늙어가는 기분이 들어 쓸쓸하더군요.
봇대스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에 자주 만나 술마시던 친구를 보내서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jaynee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그 마음 잘 다독이세요.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그 마음 잘 다독이세요.
노마드5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