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최대 치적 (?)

친일파 커밍아웃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 친일파임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을 여러 기관의 장으로 앉히거나, 친일미화 교육 교과서를 제대로 검증하지도 않고 채택하는 등, 과거에는 몰래하던 짓들을 대놓고 하도록 장려·권장해서,

빨갱이 몰이를 즐겨하던 자칭 보수의 실체가 친일파 · 일제부역자 · 잔류왜구와 그 후손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낸건,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한 일입니다. (?)

p.s.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한 이명박 천사설 같은 ㄱ소리 입니다만, 이렇게까지 친일 언행을 대놓고 하는 것을 보고있자니, 처음엔 <저놈들은 지들이 하는 짓이 친일이 아니라 내선일체라고 생각하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다가, 급기야 < 이 실체를 까발리기 위해 누군가 고군분투 하고있는게 아닐까> 하는 망상까지 갔다와서...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_~

p.s.

그러고 보면 빨갱이 몰이를 즐겼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시작은 G들이 살기 위해서 프레임 전환을 한거라고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