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린 애플 워치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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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2024.10.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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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free/1950280?sfl=mb_id,1&stx=google_9e15090d


애플워치 디스플레이가 뚜껑 열리듯이 열려 버려서.. 리퍼를 받으러니 50만원이라길레


인터넷에서 공유되는 수공예용 접착제를 이용한 수리법으로 고쳐봤습니다.

오늘 밤에 저 구속을 풀어서 사용 해봐야겠어요


댓글 7 / 1 페이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11.♡.240.76)
작성일 08:33
접착제가 수명이 다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베터리가 부풀어 올라 그 압력으로 뚜따 되는게 많을텐데 말입니다..
제 0세대 와치도 그렇게 하늘나라 갔더란 말이지요.
0세대라 수리비 들일 가치가 전혀 없어서...그냥 포기 했지요.
베터리 문제면 접착제 아무 소용없으실텐데 말입니다..
그냥 베터리 구입하셔서 자가 교환 하시는게...구입시 접착용 스티커도 같이 들어 있더란 말이죠.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8:49
아직 최후는 아니네요 ㅋㅋ
구속 풀고 결과 보고 올려주세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1)
작성일 09:14
뚜따의 원인 파악 없이 이렇게 가는건 좀..... 단순 접착제의 수명으로 인한 것이라면,
조금 뜨뜻한 곳에서 한번 꾸욱 눌러주면 며칠동안은 정상으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배터리로 인한거라면 하루도 안가요.
심하면 꾹 눌러주고 10분 이내에 뚜따 소리가 들리죠. (쯔으어억...)

매일 충전하는 기기들은 폰이고 워치고 외장 배터리고 뭐건 간에 배터리가 보통 2년쯔음 쓰면 죄다 부풀더군요.
매일 충전+2년쯤 되면 최초 성능의 80% 초반 부근 또는 이하로 갔을 가능성이 큰거고요.
배터리가 부풀었다는건 따보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애초에 매일 충전 안할 정도로 배터리에 여유가 있는 기기라면 모를까.. 배터리 작은건 어쩔수 없습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58.♡.174.13)
작성일 09:14
전 이런 비싼 위치는 아니고..

소소하게 미밴드7의 뚜껑이 열린적이 있었죠.

저도 어쩔까하고 관련게시판에 올렸더니 장식용 비즈 접착제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붙이고..
한 1년째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비와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58.♡.174.13)
작성일 09:16
@비와바람님에게 답글 아. 전 배터리문제는 아니고..
뚜따의 원인을 안마의자로 보고 있어요.(읭?)
안마의자 좋은건 팔마사지도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시계안풀고 넣었더니 엄청 누르더군요.
이 압력으로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뭐 추측입니다..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12.♡.230.141)
작성일 09:30
배터리가 80프로 밑이라 의심을 하긴 했는데..
접착제 바르기 전에 눌러두기만 해도 거의 가만 잘 있어서 일단 접착제 해봤네요 ㅋㅋ
만약 밤에 봉인 풀어서 접착제 뚫고 열리면 또 알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Nirvash님의 댓글

작성자 Nirvash (211.♡.60.5)
작성일 09:47
저도 몇세대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배터리 부품 없이 뚜따되어서 찾아보니 그 세대 모델 고질병이더라구요. 이유없이 뚜따된다고...
접착제 사서 좀 썼었는데 결국 새거 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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