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약재 수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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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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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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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약방의 감초 라는 말처럼 원래 흔한 약재가 아니었나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FactViolence님에게 답글
고추도 의외로 우리 기후에 맞는 작물이 아닌데 좋아하고 자주 쓰이니 많이 키우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ㄷㄷㄷ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구랬군용. 몇 년전에 감초를 어머니께서 얻어오셔서 차로 한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는 달지 않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고삼차 같은 극악의 한약에 비하면 "달 감"이라는 뜻이 맞겠죠..
그래도 고삼차 같은 극악의 한약에 비하면 "달 감"이라는 뜻이 맞겠죠..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FactViolence님에게 답글
그래서 원산지나 유통과정만 확실하다면 송이버섯 처럼 국산이 수입산 보다 딱히 더 좋지도 않죠. 감초는 오히려 수입산을 더 쳐준다고 합니다 ㄷㄷㄷ
대녈님의 댓글
작년에 우즈벡 여행 다녀왔는데 향신료부터 한약에 쓰일만한 재료 진짜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팝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랑 우즈벡은 상당히 교역이 활발합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랑 우즈벡은 상당히 교역이 활발합니다
helper7님의 댓글
우즈벡산은 좀 찐한 색이에요.. 토양자체가 한국가 좀 다르구요.
국산 감초는 보통 종자를 중국서 가져온답니다.
채종하는데 국산이 못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오른게 코로나 시국도 있었고..
2년전쯤이었나요?
약재가 비가 많이 와서 흉년이 되어서요. 황기 감초 등 엄청 올랐었지요..
사토에서 잘 자라다보니 요즘은 원통형 플라스틱 통에 씨를 넣어 기르는데.. 전문업체가 익산쪽에 있답니다. 참고하세용
국산 감초는 보통 종자를 중국서 가져온답니다.
채종하는데 국산이 못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오른게 코로나 시국도 있었고..
2년전쯤이었나요?
약재가 비가 많이 와서 흉년이 되어서요. 황기 감초 등 엄청 올랐었지요..
사토에서 잘 자라다보니 요즘은 원통형 플라스틱 통에 씨를 넣어 기르는데.. 전문업체가 익산쪽에 있답니다. 참고하세용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