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품 교과서 11건 실렸지만…"연락처 몰라 보상금 수령 안내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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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10.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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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저작권자의 연락처를 몰라서 보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쌓인 금액이 105억원

가난한 작가도 있을텐데 

남의 저작물을 이렇게 무단으로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교과서에 쓰기 전에 작가와 협의를 먼저 해야죠

대체 일 처리를 어쩜 저따위로 할 수 있는건가요?


https://youtu.be/553lJQasMI4?si=JVYegazxkhG-YyB-


댓글 15 / 1 페이지

야나기님의 댓글

작성자 야나기 (203.♡.212.30)
작성일 어제 18:55
서점이 서울에 있지만 . 찾을수 없다니..
놀랍군요 : )

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안시기 (210.♡.23.199)
작성일 어제 18:55
알아볼 의지조차 없었을듯...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18:58
애초부터 슈킹이 목적이었나봅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40.♡.11.25)
작성일 어제 19:02
ㅋㅋㅋ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죠. 한강의 작품을 출판한 출판사를 통해서 연락을 하면 되죠.

맑을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을철 (246.♡.211.40)
작성일 어제 19:05
한강문학상 만들어야죠..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222.♡.21.252)
작성일 어제 19:07
교과서 수록이나 교사가 수업에 사용할 경우는 저작권 사용 허락의 예외로 저작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사용하고선 이후 정산 등등 가능.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어제 19:24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그래도 105억원이나 밀려 있는건 심각한 직무유기 같습니다

nili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lium (211.♡.177.189)
작성일 어제 21:52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그 정산을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와 하는거죠.
협회는 작가를 찾아서 전해줘야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5년 지나면 꿀꺽하고 있었고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0.♡.2.8:ee51:afad:14.♡.97.8:6fd9:ce21)
작성일 어제 19:09
알아볼 의지가 없던거죠. 노벨상타니
최소한 그의 아버지도 인터뷰를 하시던데
맨날 모르면 끝일까요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어제 19:21
최악이군요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21.♡.227.93)
작성일 어제 19:27
일을 엄청 못하거나, 엄청 일 하기 싫거나.
혹은 돈을 빼돌리려 했거나.겠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9:30
5년이상 안찾아가면 자기네가 쓸 수 있거나 그럴겁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어제 20:03
@네로우24님에게 답글 네 그렇다네요
더 나쁜 놈들이군요 ㄷ ㄷ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2.♡.120.172)
작성일 어제 20:31
전화번호를 몰랐다니...
도대체 노벨위원회는 어떻게 연락에 성공했을까요??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어제 20:33
@ANON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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