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opy라는 회사도 특이하긴한듯...

오픈소스 트랙볼로 유명해진 회사인데요.

외관을 3D프린팅해서 팝니다.

근데 예전 수준이라서, 표면이 아주 매끈거리고 그렇지않더군요.

뭐 그럴수 있다고 쳐요. micro usb를 씁니다? (아주 최신작만 usb-c...)

그리고 qmk라는 유선 전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썼다고 자랑합니다.

근데 요즘 대세는 무선이잖아요?

zmk라는 무선 오픈소스로 넘어갈만한거 같은데... 안넘어가고 꿋꿋이 qmk 를 씁니다 ㅡㅡ;

저번주에 발표한 트랙패드도 그렇더라구요...

캐나다 달러로 100달러니까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

여기다가 4만원 얹으면 더 마감좋고 무선인 애플 매직트랙패드를 살수있습니다.

그냥 만들던 트랙볼이나 마감고급버젼+무선지원 같은걸로 만드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