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내 최대로펌 콜검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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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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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은정, 그리고 정청래 김용민 의원 정도 말고는 아무도 못 믿겠습니다.
이미 다른 의원들은 검찰해체는 생각도 없는 느낌이고..
수사권을 주냐마냐 범위에서만 플레이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카메라 앞에선 대충 “국민이 용서치 않을것이다.” 라고 준엄하게 꾸짖는 코스프레하면 되는 것이구요.
이번총선때 검찰해체를 뒤지게 외치다가 많은 의석을 얻은 것처럼
3년후 다음 총선때 또 검찰해체할테니 표달라하겠죠.
표 달라는 가장 좋은 핑계가 바로 그것이니까요.
그리고 또 안할테고 ㅎㅎ
7년후에도 또 그럴거고, 11년후에도 도돌이표 ㅋ
어차피 개돼지들은 200석 안됐으니 해체못한다고 쉴드 오지게 쳐줄테구요.
개돼지라는 말이 기분나쁘신 분들은 진짜 개돼지이신거니 제게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
“그래서 국짐당 찍을거야?” 물으시면
그건 아닙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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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님의 댓글
국회의원을 믿느니, 정치인을 믿느니
내 주머니에 있는 지갑이나 믿을랍니다.
바야흐로 각자도생의 시대죠.
민주당이 차악이기에 표를 주는 것일뿐..
내 주머니에 있는 지갑이나 믿을랍니다.
바야흐로 각자도생의 시대죠.
민주당이 차악이기에 표를 주는 것일뿐..
luqu님의 댓글
정치인이 앞장서서 뭔가를 해 나갈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자력 구동장치가 없는 손수레라고 생각하는 게 나아요.
503 탄핵할 때도 먼저 시민들이 요구했고 정치인이 그에 이끌려서 탄핵안 내고 의결 했죠.
지금은 망했지만 공수처 만드는 것도 국회 앞에서 몇달을 시위해서 만들었고요.
뭐가 됐든 끊임없이 정치인들한테 요구해야 그나마 되는 게 있을 겁니다.
왜 나서서 해주지 않지? 하면 아무것도 안될 거예요.
자력 구동장치가 없는 손수레라고 생각하는 게 나아요.
503 탄핵할 때도 먼저 시민들이 요구했고 정치인이 그에 이끌려서 탄핵안 내고 의결 했죠.
지금은 망했지만 공수처 만드는 것도 국회 앞에서 몇달을 시위해서 만들었고요.
뭐가 됐든 끊임없이 정치인들한테 요구해야 그나마 되는 게 있을 겁니다.
왜 나서서 해주지 않지? 하면 아무것도 안될 거예요.
박회준님의 댓글의 댓글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에게 답글
허허, 요새 박은정 의원님이 워낙 돋보이는 이해는 되는 바입니다 :)
수정 감사합니다
수정 감사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