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가격차이 : 아이패드 미니(A17) VS 에어(M2)

미니가 스펙으로 쓰는 장비는 아니죠 ㄷㄷㄷㄷㄷㄷㄷㄷ
휴대성이 미쳐서 쓰는것 뿐...

@휘소님에게 답글 미니5랑 미니6 출시 당시에 AP 성능은 끝내줬습니다.(최신 아이폰 AP와 맞췄으므로)
램만 고자였는데 이번 미니 7는 램은 8GB로 대폭 올라 괜찮은데 A18이 아니라 살짝 아쉽고요.

@휘소님에게 답글 사실 휴대성도 애매하죠.
프맥이나 갤럭시 울트라가 차라리 휴대성 및 화면 크기를 잡았다고 봐야죠.
미니는 사실상 9.7하고 별반 차이도 없더라구요.

저는 모바일 게임을 자주 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중요해서 미니 6 쓰고 있습니다
이거보다 커지면 좀 힘듭니다 ㅋㅋㅋ

미니 사이즈가 너무너무 좋죠. 책읽기에도 유튜브보기에도..

저같으면 절대 미니7 안삽니다. 정 그 크기가 필요하면 중고 미니6이 낫죠.

M2 에어와 미니7은 사실상 스펙으로는 한세대 차이 이상 납니다. 폼펙터부터...
저 수치가 문제가 아니라요.

여전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제 노트북과 동일한 CPU군요.
m시리즈 가 초기 개발을 패드용 cpu로 개발했다고 들었는데 그걸 노트북에 먼저 붙인 건 참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니보니 애어가 눈에 들어오는데 내년초에 에어 리프레쉬 얘기가 나와서 고민되네요

미니6 잘 쓰고 있는데요. 휴대성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돈 조금 더 주고 에어 살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어짜피 가방 안에 넣고 다닐 건데 액정 크기와 무게 차이는 별 영향이 없을 거 같더라고요.
다만 방 안에 누워 E북 볼 때는 최강입니다.

에어에 M칩이 탑재되기 전까지는 말 그대로 화면 크기에 따른 차이라서 100달러 정도 가격차이가 납득되었는데 M칩이 달리면서 상대적으로 미니의 가성비가 떨어지게 되었네요

주머니에 넣을수 없을거면 휴대성은 비슷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