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은 201번+202번 버스만 타면 되겠군요 ㅎㅎ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9 08:50
본문
댓글 14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뭐 한번에 다 볼수는 없으니까요.
빙 둘러보고 내부도 보고..
빙 둘러보고 내부도 보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보따람님에게 답글
그래서 랜트카를 추천드린거죠
세상여행님의 댓글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에 제주 버스가 나오죠.
중산간 지역이 목적지다 보니 저 노선은 아닐 겁니다.
중산간 지역이 목적지다 보니 저 노선은 아닐 겁니다.
부끄러운메추리님의 댓글
5년 전 쯤 제주 갔을 때 제주에서 대중교통으로만 이동했는데, 그 때 저 201번 버스를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숙소가 표선 근처였는데 공항에서 광역버스타고 서귀포 넘어간 후, 동문로터리에서 201번 타고 숙소 간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도 김영갑 갤러리, 절물 휴양림 넘어갈 때도 이용했었네요.
구간이 긴 만큼 배차 간격이 좀 길더라구요. 대신 풍경 보는 맛이 쏠쏠했고, 현지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버스다보니 인심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숙소가 표선 근처였는데 공항에서 광역버스타고 서귀포 넘어간 후, 동문로터리에서 201번 타고 숙소 간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도 김영갑 갤러리, 절물 휴양림 넘어갈 때도 이용했었네요.
구간이 긴 만큼 배차 간격이 좀 길더라구요. 대신 풍경 보는 맛이 쏠쏠했고, 현지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버스다보니 인심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ellago님의 댓글
봄에 제주 갔을때 201번 타고 반바퀴 돌았는데 그때 생각나네요.ㅋㅋㅋ
중간에 표선에서 잠깐 들렀다가 종점 서귀포 가느라 탔었는데 성산 지나서 환승정류장에서 기사님이 20분? 정도 쉬더라구요. 내려서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중간에 표선에서 잠깐 들렀다가 종점 서귀포 가느라 탔었는데 성산 지나서 환승정류장에서 기사님이 20분? 정도 쉬더라구요. 내려서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nilium님의 댓글
배차간격 맞춰서 관광하면 딱입니다. 관광지에 내러 다음이나 다다음 버스 시간까지 구경하고 타는 식으로 하면 뚜벅이도 제주 일주 가능합니다.
숙소를 제주버스터미널 근처로 잡으면 하루는 시계방향으로, 하루는 반시계 방향으로, 하루는 제주 시내 식으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숙소를 제주버스터미널 근처로 잡으면 하루는 시계방향으로, 하루는 반시계 방향으로, 하루는 제주 시내 식으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제주도는 가능하다면 렌트가 답이긴 합니다. 극성수기 아니라면 렌트비용도 저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