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용 (121.♡.97.150)
2024년 10월 19일 PM 12:28 · 수정됨(21:28)
1. 대학 2학년 여름방학때 1달 반
오토바이 (액티브 125cc) 타고 (텐트 포함)
서울 - 화성 - 서산 - 남원 - 순천 - 진주- 부산 - 대구 - 대전 - 수원 - 서울
시골에 어르신들 일 도와드리고 밥 얻어 먹고
작은 공장에 반나절 일 도와 드리고 돈 조금 벌고
바닷가에서 포장마차 반나절 일 도와 드리고 돈 조금 받고
전국 여행 했던거
2. 대학 3학년 대동제때
재학생들 아무나 올라와서 노래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뭔 생각이었는지 그냥 뛰어 올라가서
인형의 꿈 부르고
과는 물론 단과대 반짝 스타 된거
3. 대학 4학년 1학기 개강파티때
평소 친하게 진내던 여자 후배에게
"사귀자는건 아닌데.. 내가 널 많이 아낀다 호감이 있다
대답은 안해도 좋은데 내가 이 말을 안하면 평생 후회가 될꺼 같다"
결국 대답은 안돌아왔고 둘 관계는 서먹해졌으나 보면 인사는 했지요
8년이 지난후 연락이 와서 자기는 결혼했지만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젊었을때 하고 싶은거 다 할순 없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했던 3가지라(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것들)
스스로 잘했다 연진아
그런 생각을 갖고 살고 있지요 ㅎㅎ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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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wRU
24.10.19 · 125.♡.21.52
전, 지리산 종주, 시위하면서 돌 던지기, 그리고 한가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 -
아아름다워용
→ HowRU 작성자
24.10.19 · 121.♡.97.150
돌 던지기...그것도 했어요 서울역 앞 ㅋ 돌 아니고 딴거지만 ㅎ - 작
작은대장
24.10.19 · 2001:2d8:e365:7ef4:700c:8992:e033:d8d6
멋지네요!!!
특히 2번은 -
아아름다워용
→ 작은대장 작성자
24.10.19 · 121.♡.97.150
얼굴 철판깔고 다닐 생각으로 뛰어 올라갔지요 ㅎ -
파파이프스코티
24.10.19 · 115.♡.216.39
닉네임 처럼 아름다운날을 보내셨네요. -
아아름다워용
→ 파이프스코티 작성자
24.10.19 · 121.♡.97.150
하고 싶은거 다하기가 젊었을때 신념이였죠 ㅎ - S
sdfsdfsdf
24.10.19 · 112.♡.119.26
와... 낭만... 너무 아름다워용... -
아아름다워용
→ sdfsdfsdf 작성자
24.10.19 · 121.♡.97.150
무모한 용기죠 뭐 ㅋ -
보보스톤
24.10.19 · 219.♡.164.51
오..멋지네요..
3번 빼고...
사겼어야지요!!! ㄷㄷㄷ -
아아름다워용
→ 보스톤 작성자
24.10.19 · 121.♡.97.150
사람의 감정을 구걸할수 없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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