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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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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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본 시리즈를 다 봤습니다.
본 레거시 빼고요.
맷 데이먼이 안나오길래 패스했습니다.
원래 tv를 안보는데 본 시리즈 보느라 오랜만에 tv를 틀었네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본 시리즈 OST에 빠져들어서
영화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보다보니 제가 본 것도 두 편 정도 있더군요. -기억력이 안좋습니다-
첫편 부터 차례대로 보니 이해도 잘되고 너무 재밌었고요.
몸이 막 움찔 움찔 싸움판에 같이 참여한 기분이었습니다.
실제로 개봉한 년도는 아래와 같은데 이게 한 편 보고 몇 년 기다리고 그러면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2016년도의 맷 데이먼은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멋진데 최근 이미지를 찾아보니 나이가 실감이 납니다.
아무튼 사람들이 이래서 영화를 보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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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1 페이지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제가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육탄전인가요? 너무 멋있어서...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요원 컨셉이 첩보와 히트맨이죠
그러다 보니 육탄전도 매우 능숙한데 컨셉 잘 잡았다고 봐요
그러다 보니 육탄전도 매우 능숙한데 컨셉 잘 잡았다고 봐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제이슨 본의 회상신에서 투입되어 암살 시도하는 장면이 히트맨 역활입니다
잠입 요인 암살이죠
잠입 요인 암살이죠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저는 레거시도 재미있게 봤어요.
오히려 도망치는 게 처절해보여서 더 좋았던 점도 있구요.
오히려 도망치는 게 처절해보여서 더 좋았던 점도 있구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아.....그 OST에 등장하는 맷 데이먼이 너무 멋있어서 보게 된건데(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벤치에서 자다 깨우는 경찰관 후드려 패는 장면이요) 맷 데이먼이 안나오니까 호감도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본 레거시 그 분도 얼굴은 낯이 익던데...ㅋㅋㅋ
HDD20MB님의 댓글의 댓글
@백장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마블 호크아이 입니다.
제레미 레너.
마블 호크아이 입니다.
제레미 레너.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백장미님에게 답글
아하~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오며가며 많이 본 얼굴이긴해요ㅋㅋㅋ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그냥 본 이란 이름만 빌려온 외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완성도 면에선 다소 조악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어렸을때는 공포영화만 좋아하다 SF로 옮겨갔는데 이런 영화도 재밌다는 걸 알았네요.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에 OST도 짜릿하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본 시리즈 재밌게 봤지만 개인적으론 007 다시 만들어진건 좀 실망이었습니다.
007는 007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뭔가 007 느낌이 안나서요..^^..
007는 007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뭔가 007 느낌이 안나서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아.. 마리도 그렇고 니키도 그렇고 솔직히 너무 허무했습니다. 이렇게 죽는다고? 설마!!!
특히 니키가 총 맞고 쓰러졌다 usb던지면서 저격수 총 대신 맞아주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어요.
연인도 아닌데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내 놓을 수 있다는게...ㅠㅠ
특히 니키가 총 맞고 쓰러졌다 usb던지면서 저격수 총 대신 맞아주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어요.
연인도 아닌데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내 놓을 수 있다는게...ㅠㅠ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본과 니키 간 무언가 있었다는 것이 암시되기는 했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전 니키는 본을 좋아하는데 본이 니키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보여서...ㅠㅠ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본이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이어서 그럴 겁니다. 니키가 본과 같이 다니면서 본에게 예전일이 기억나지 않느냐고 물어보면서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곤 하지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백장미님에게 답글
아~~!!!!! 전그냥 니키가 너 되게 힘들게 훈련했어...라는 안쓰러움을 표시한건줄알았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viperkim님에게 답글
두 분이나 재밌다고 하시네요. 흠.. 오늘 밤 보는 거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007 시리즈도 좋아하지만 본 시리즈가 최애!! 맷 데이먼 너무 좋아요ㅠ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sunandmoon님에게 답글
아..다들 진작부터 좋아하고 계셨군요. ost에 끌려서 본 아이덴티티 찾아보고 1편이 너무 재밌어서 시리즈를 다 보게 된건데 정말 너무 멋있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누리꾼님에게 답글
하하하하 케이블에서 자주 해주는군요. 저도 어쩌다 두 편을 봤더라고요. 이렇게 처음부터 찾아본건 처음이에요. 다 연결 연결 되있어서 더 재밌던데요
vader님의 댓글
본 레거시는 그냥 외전으로는 그럭저럭 했습니다.
제이슨 본은 사람이 돈이 궁해졌나... 싶었습니다.
제이슨 본은 사람이 돈이 궁해졌나... 싶었습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vader님에게 답글
하하하하하 저는 1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본 레거시는 좀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제이슨 본은 마지막 편이라 그런지 재밌더라고요. 초반에 근육아저씨들이랑 격투기하는 장면 보고 몸관리 잘했다는 생각이...
제이슨 본은 마지막 편이라 그런지 재밌더라고요. 초반에 근육아저씨들이랑 격투기하는 장면 보고 몸관리 잘했다는 생각이...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HDD20MB님에게 답글
푸하하하 본 아이덴티티부터 본게 신의한수였군요! 호호호 히히히 하하하 전 그냥 다 좋더라고요. 맷 데이먼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갑자기 좋아졌어요. 그런데 최근 사진 보니 노화가...ㅠㅠ
열린눈님의 댓글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아 이게 소설이 원작이라는데 영화가 처음이 아니었군요. 저 남자주인공이 본인가요? 별로.....ㅠㅠ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노세노세님에게 답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2002년도에 1편이... 맷 데이먼이 첫 편 찍었을 때가 서른둘이었어요. 지금은 만54세더라고요. 1970년생이요.
시그널님의 댓글
케이블에서 채널 돌리다가 걸리면 무의식적으로 그냥 보게 되는 시리즈죠.
아내가 지나가다가 '또 봐?' 합니다. ㅎㅎㅎ
아내가 지나가다가 '또 봐?' 합니다. ㅎㅎ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푸하하하하 그정도군요. 전 영화를 잘 안봐서... 정말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봤네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아하~!! 책 사려고 교보문고 들어갔더니 없네요...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제가 갖고 있는 건 고려원이라 오래되기도 하고 구하기 힘들더군요. 문학동네에서 새로 나오긴 했지만 역시 절판입니다. 중고로 구할 수 있긴 합니다.
1부 본 아이덴티티까지는 영화와 거의 동일하지만 2부 본 슈프리머시부터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작품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78064 (제휴)
1부 본 아이덴티티까지는 영화와 거의 동일하지만 2부 본 슈프리머시부터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작품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78064 (제휴)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레거시도 외전느낌으로 보셔요.
전 상당히 좋아합니다.
레거시에서도 제이슨본이 살짝 등장하는데
전 혹시나 새로운 시리즈 만들때 둘이 만날까? 했는데 그러진 않더군요ㅎ
전 상당히 좋아합니다.
레거시에서도 제이슨본이 살짝 등장하는데
전 혹시나 새로운 시리즈 만들때 둘이 만날까? 했는데 그러진 않더군요ㅎ
치미추리님의 댓글
원작 1편만 원서로 읽어봤는데, 시대 차이가 있어서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1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2, 3편은 꼭 한작품을 1/2부로 나눈 느낌이구요.
someshine님의 댓글
본 시리즈 정말 최애입니다. 저는 저런 종류의 액션이 너무 좋아요. 맷 데이머도 좋아하지만 액션이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빠져들게 되셨군요 ㅎ 티비에서 하면 절대 채널 못돌립니다. ㅋㅋ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푸하하하하 너무 늦게 빠져들었죠? 1편 2002년에 만든거 보고 진짜 깜놀했어요. 22년전인데도 너무 재밌어요. 와 진짜 4일동안 매일 밤마다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redtank님의 댓글
본 시리즈하면 떠오르는 음악, Moby - Extreme Ways 네요... 지니어스게임에서도 나와서 참 좋아했는데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redtank님에게 답글
푸하하 방금 알려주신 노래 유튜브로 검색했더니 제가 영화 보게 된 그거 맞네요. 제목에 [출근길 필수곡]이라고 써있어요. 푸하하하 전 회사 관둔지 3년짼데 이 노래 들으니까 진짜 막 출근하고 싶어요. 다 덤벼!!!!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redtank님에게 답글
음악 계속 듣고 있어요. 도저히 못참겠네요. 오늘 밤 1편 다시봐야겠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토닭토닭님에게 답글
와..저만 좋은게 아니었군요. 그것도 다모앙님들도 같이 좋아해주시니까 더 좋아요. 히히히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