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편의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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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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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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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iner님의 댓글
저는 당시 사촌형 따라 처음 편의점에 가봤는데 컵라면에 계란 넣어 먹는게 혁명적이었습니다...
BECK님의 댓글
저희 동네는 세븐 일레븐이 처음이었죠
무한 리필 가능한 빅걸프와 슬러시
지금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핫도그가 맛있었습니다
무한 리필 가능한 빅걸프와 슬러시
지금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핫도그가 맛있었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 때 동네 훼미리마트 야간 근무를 한 적이 있죠.
그때는 카드 사용자도 없었고 오로지 현찰이었죠.
한 주먹에 동전을 쥐면었을 때 스무 개 이내라면 거의 맞출 정도까지 되더군요.
문제는 밤샘 근무라는 게 하면 할수록 몸이 축나더군요.
그때는 카드 사용자도 없었고 오로지 현찰이었죠.
한 주먹에 동전을 쥐면었을 때 스무 개 이내라면 거의 맞출 정도까지 되더군요.
문제는 밤샘 근무라는 게 하면 할수록 몸이 축나더군요.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
저시절 am pm에서 시급 1300원 받으면서 1년동안 주간 알바했었네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났었고 너무 어려 센스가 없어 옆 유흥주점 누나들 한테 생리대 투명 비닐에 담아줬다가 욕먹었던 기억 해질녘이면 술 손님들 받으려고 간이 테이블 열 댓개를 깔았던 기억도 납니다.
별멍님의 댓글
로손...
그곳이 711이 되고...
학생 용돈 궁하니
ATM은 오로지 조회용으로만 수수료 ㅜㅠ
세월이 빠르네요
제가 사는곳에 90년대 로손 자리에 아직도 711 이어져 영업 중인 곳이 있는데
아마 전국에서 유일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그곳이 711이 되고...
학생 용돈 궁하니
ATM은 오로지 조회용으로만 수수료 ㅜㅠ
세월이 빠르네요
제가 사는곳에 90년대 로손 자리에 아직도 711 이어져 영업 중인 곳이 있는데
아마 전국에서 유일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기억에 없네요
00년대 초반되면서 생겼던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