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운로드가 당연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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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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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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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소리바다가 불법이냐 아니냐의 논란이 있었죠
소리바다 측은 유저들이 올린 음원을 찾아주는것 뿐이니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라고 주장했었는데 결국 문 닫게되었죠
소리바다 측은 유저들이 올린 음원을 찾아주는것 뿐이니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라고 주장했었는데 결국 문 닫게되었죠
딸기오뎅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솔직히 논란이랄 것도 없는 건데....소리바다 제작자는 원칙 적으로는 저작권법 위반이 맞죠...
사기꾼들 처럼 그럴듯한 말로 말장난 했던거고 소리바다는 문 닫는 게 맞는거였죠.
전 MP3 CD 플레이어를 썼었어요. MP3보다는 CD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긴 한데
MP3는 650MB라서 4MB짜리 MP3로 치면 음악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죠.
사기꾼들 처럼 그럴듯한 말로 말장난 했던거고 소리바다는 문 닫는 게 맞는거였죠.
전 MP3 CD 플레이어를 썼었어요. MP3보다는 CD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긴 한데
MP3는 650MB라서 4MB짜리 MP3로 치면 음악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죠.
Peregrine님의 댓글
저땐 음악이며 각종 소프트웨어며 제 돈 주고 쓰는 게 오히려 드문 시절이었죠. 회사에도 심지어..ㅎㅎ
딸기오뎅님의 댓글의 댓글
@Peregrine님에게 답글
오토데스크사나 어도비사에서 한국 기업들한테 저작권법으로 엄청나게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었죠.
아이디어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신기술이 나와도 그걸 산업화해가는 플랫폼이 개판이죠..
보호해주고 육성해줘야할 정부조차 때려잡기 바쁘고
징벌적 배상이 없기에 법으로는 피해를 배상받을 수 없고
기존 중견, 대기업이 아니면 성공이 극히 드물죠..
한국에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같은 신생 대기업이 없는 이유죠.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호하지 않아요.
보호해주고 육성해줘야할 정부조차 때려잡기 바쁘고
징벌적 배상이 없기에 법으로는 피해를 배상받을 수 없고
기존 중견, 대기업이 아니면 성공이 극히 드물죠..
한국에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같은 신생 대기업이 없는 이유죠.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호하지 않아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벅스 쓰기전에 cd에서 추출하거나 p2p로 받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마트폰을 늦게 사용해서 mp3를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소니로 시작해서 아이리버, 뮤지오까지...cd는 플레이리스트를 구워야 하는데 mp3는 수시로 변경가능하니 꽤 혁신적이었습니다.
피에스님의 댓글
지금은 광고 잠깐 보면 유튜브로 또 다 반-무료로 볼 수 있으니 저작권 세상과는 또 다른 국면인 듯 하네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