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들은 안전 엄청 챙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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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opia 2001:e60:9360:c3d4:44cc:b33b:515c:f6ea
작성일 2024.10.19 19:04
1,7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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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주관 축제를 집앞 공원에서 해서

박서진 전유진 팬 엄마가 눈앞에서 보고싶다

하셔서 나왔는데 초청가수들이 노래 중간중간

안전 엄청 챙기네요.. (사람이 7천명이 모였다는데

팬클럽들도 많이 오셨구요 )

아무래도 노년층 팬이 두터우니 안전 건강 챙기는건

기본인듯 ..

그나저나 다들 저 연세에 전국으로 팬클럽활동 ㄷㄷㄷ

건강이 따라주는 분들일테니 부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나저나 비와서 잔디밭이 물난리입니다

운동화 가 진흙탕 ㅠㅠ  춥기도 하고요

어머니 집에 가고 싶읍미다  😓  

근데 집에 갈 생각이 없으시네요 ㄷㄷㄷ 

집가고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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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19:07
아무래도 트롯가수 팬들 연령층이 높다보니 전반적으로 가수들도 팬을 대하는 태도나 포인트가 다르긴 하더군요.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pia (118.♡.7.228)
작성일 어제 19:11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네 매너 좋네요
그나저나 가수들 노래 엄청 잘하네요 다들 …

수나리지나리님의 댓글

작성자 수나리지나리 (39.♡.124.7)
작성일 어제 19:25
그런데 트롯가수 분들 팬들이 여기저기 행사장마다 다녀 돌아갔서 그래서 원래 거기에 와야 할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는 것 같더라구요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pia (118.♡.6.24)
작성일 어제 19:34
@수나리지나리님에게 답글 아하 그런 문제도 있긴 하겠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잔디밭이 다 채워지진 않았어요
작년보다 사람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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