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과 출신 통역사가 아주 호황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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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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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살 위 형님 딸램이..
뭐하나 봤더니 아랍과 나와서 통역한대요..
무역업도 그렇고 사업차 방문하는 아랍어 쓰는 사람들..
아주 호황이라네요..
마침 우리 조카들도 영어과 이태리어과 출신이라 한참 얘기했어요..
특히 이문동 외대 앞에서 우리과 선배 엄니가 하숙을 하셔서리..지금도 하신대요..80이 넘으셨는데..
(엄니 장례식때 형이 왔길래 물어보니..)
학교댕길때 그 집가서 자주 놀고 그랬어요..
그때 하숙생 중에 실제로 서반아에서 살다가 이 학교 다니는 학생이..한국말이 유창한데..부산 사투리를..ㅎㅎ
서반아에서 태어 났는데 부모님이 두 분다 부산분이시라..완벽한 부산 사투리를..ㅎㅎㅎ 아마 갸가 93학번이었던..ㅎ
저보고 행님아 맨날 그랬슝..ㅎ
사과 더 갖고 가라해서 갖고 왔슝..냉장고에 넣고 먹으니 더. 맛있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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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우리 댕이는 사과 안 먹더라구요;;;
개 ㄴ ;;;
개 ㄴ ;;;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나도 못먹는 NB애플을 저 집 댕이는 . . . .
마트서 청사과 다섯개 만원이유 ㅠㅠ
마트서 청사과 다섯개 만원이유 ㅠ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춘자성님에게 답글
우린 엔비 아님 안 먹어유..ㅎ
다른 과수원집 형이 한 입 먹어보더니..
야..이게 뭔..농사 드럽게 졌네..그러더라구요..ㅎㅎ
맛있는 축에도 안 든다면서요
다른 과수원집 형이 한 입 먹어보더니..
야..이게 뭔..농사 드럽게 졌네..그러더라구요..ㅎㅎ
맛있는 축에도 안 든다면서요
군림천하님의 댓글
영길리와 아라사, 블랑국이 구라파의 패권을 놓고 다툴때 서반아는 가세가 기울어 명함도 못 내밀었었죠.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