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중심에 놓고 사고하는 분들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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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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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가까이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힘들었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제일 혐오하는 부류가..
자기가 힘들다고 해서 그걸 가까운 사람들한테 푸는 인간들입니다.
사과 할 때도 다 이유가 있어요. 바로 '내'가 힘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사과같은데 사과가 아닌 그런거죠. 나중에 또 힘든 상황이 오면 반복되는거니까요.
제대로 된 사과라면..
다음에 아무리 내가 힘들어도 주변 사람들한테 풀진 않겠다. 가 되어야겠죠.
사과조차도 자기를 중심에 두는 모습을 보고 점점 포기하게 됩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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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ics님의 댓글
믿고 거르는 인간유형중 5손가락 안에 드는 유형입니다.
바로 손절합니다.
바로 손절합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 네 그런 행동이 내 마음에 안 들었어.
- 내가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왜 나쁘게 받아들이니?
😩
- 내가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왜 나쁘게 받아들이니?
😩
nightout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정말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입니다.
무례한 사람들 너무 싫어요.
무례한 사람들 너무 싫어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그런 부류들 많아졌죠. 기차 앞자리에 아무리 사람이 없다 한들 구둣발째로 쳐올리는 용산의 조선 총독 꼬라지를 보고 보통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덕적 해이가 발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웃긴 건 지들이 남을 깔아뭉갤 힘도 없으면서 그런 용산의 조선 총독 수준의 짓을 하는 건 주변 사람 다 떠나가게 만드는 짓인데, 그걸 분간 못 하는 지능들이라 학습 능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웃긴 건 지들이 남을 깔아뭉갤 힘도 없으면서 그런 용산의 조선 총독 수준의 짓을 하는 건 주변 사람 다 떠나가게 만드는 짓인데, 그걸 분간 못 하는 지능들이라 학습 능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루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