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은 용산의 김박사님 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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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2024.10.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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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해도

좌천되서 변호사 개업이나 할까하던 도 ㅐㅈ * 를 용한 점장이 찾아다니면 손에 왕 자 써주고 쇄뇌시켜 정권도전하게 만들어 한나라의 수장으로 만들어, 뒤로 주가조작 당당하게 해서 때돈을 벌어 재산증식시켜주고

양평고속도로도 휘게 만들어서 가진 땅값올려, 자기 남편급에 맞춘다고 박사학위치득.....


뻔뻔해서 그렇지 이런 마누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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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10.20 08:32
변호사되면 주식가지고 못노니까요 ㄷㄷ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240.220)
작성일 10.20 08:35
그러니까 뭐라고할 처치가 못된다고 이야기했나 봅니다 ㅎㅎ

todes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10.20 09:00
@Icyflame님에게 답글 저도 제 마눌이 뒤로 때돈벌어오면 조용해질거 같긴합니다. ㅋ

세제동님의 댓글

작성자 세제동 (61.♡.175.3)
작성일 10.20 09:12
저는 그 얼굴로 룸에서 시작할 생각을 했다는 것 부터가 ‘와, ㅈㄹ 입지전적이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해냈지요. 회장급하고 그렇게 엮어내고, 기획사를 만들고 키우고, 의사든 아나운서든 검사든 도사든 필요한 자원과 인맥을 적재적소에 이용하고 최대한 좋은 결과를 만들면서 그 나이에 외모관리도 철저… 이분의 치열한 삶에 비하면 난 이십대때 뭘 했던 건가, 무슨생각을 하며 살았나 반추하게 되네요. 역사책에 실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ㅎ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14.♡.4.242)
작성일 10.20 09:37
고생하셨으니 노후는 따듯한 깜빵에서 푹 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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