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굴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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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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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올리브유에 구워진 마늘,
훈제굴(즁요한건 안에 기름 다 넣어야 함)이 들어가
감칠맛이 폭발하는 요리입니다.
이건 팔아도 되겠다 싶은 맛이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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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카즈님에게 답글
훈제굴 통조림에 보면 기름이 있는데 그게 굴농축액 수준이거든요. 뭐 맛이 안날수 없는 조합입니다.
사찰금지님의 댓글
오 페페론치노 빼고는 모든 재료가 있는데 담주 주말에 한번 도전 해봐야겠네요.
이왕 하는거 페페곤치노도 준비하고요.
이왕 하는거 페페곤치노도 준비하고요.
neomaya님의 댓글의 댓글
@사찰금지님에게 답글
이게 페페론치노가 안들어 가면 끝에 깔끔한 맛이 안나더군요. 매운맛을 싫어해도 처음 기름으로 재료나 마늘 볶을 때 1인분 면 100g 기준으로 한 개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가 줘야 맛있어요. 전 2~3개가 좋더군요.
사찰금지님의 댓글의 댓글
@neomaya님에게 답글
제가 엇그제 목살 파스타를 하는데 페페론치노가 없어서 집에 있는 고춧가루를 넣었거든요.
실패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
실패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
neomaya님의 댓글의 댓글
@사찰금지님에게 답글
고춧가루는 넣으면 뭔가 텁텁한 한식 같은 맛이 될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ㅋㅋㅋ
사찰금지님의 댓글의 댓글
@neomaya님에게 답글
페페론치노이 매운맛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제 기준으로는 정말 안어울리는...ㅋㅋㅋ
페페론치노가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 고추를 썼는데 이게 좀더 낫네요.
어쩌면 '가루'라서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페페론치노가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 고추를 썼는데 이게 좀더 낫네요.
어쩌면 '가루'라서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이두박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