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공군 전투기 구매사업, 슈퍼 그리펜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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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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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군의 차기 전투기 구매 사업에서
F-16을 제치고 스웨덴의 E/F형 그리펜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현 사업은 4대 구매 사업이고 기존 사용중인 F-16 중 10기를 대신할 물량입니다.
태국은 2012년 그리펜 C/D형 12기를 구매한 전력이 있습니다.
한국의 FA-50도 입찰에 참여하였지만, 1대 1의 경쟁이 아니고
그리펜이나 바이퍼의 물량 중 일부를
가성비 차원에서 FA-50으로 도입해주길 바라는 처지였습니다.
그나저나 그리펜 C/D형과 E/F형이
길이가 1미터나 차이가 나는 완전 새로운 기체였네요.
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802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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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fa50은 블록20은 되야 저런 류의 사업에 경쟁이라도 가능하겠죠
지금은 제한적인 공격/전투 능력이라서 저강도 분쟁을 상정한 전투기 도입사업에서나 가능할 겁니다
원래 군은 kf21이 있는데 fa50을 그정도로 발전시킬 이유가 있냐라는 입장이었고..
그러나 폴란드 수출 등이 성사되면서 해외의 요구사항에 맞추려고 최근에서야 블록20을 가는걸로 결정된거라.. 업그레이드 사업착수가 좀 늦어졌죠
지금은 제한적인 공격/전투 능력이라서 저강도 분쟁을 상정한 전투기 도입사업에서나 가능할 겁니다
원래 군은 kf21이 있는데 fa50을 그정도로 발전시킬 이유가 있냐라는 입장이었고..
그러나 폴란드 수출 등이 성사되면서 해외의 요구사항에 맞추려고 최근에서야 블록20을 가는걸로 결정된거라.. 업그레이드 사업착수가 좀 늦어졌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파오공이 블럭 20이 되어서 BVR 능력을 겆춘다고 해도 본격적인 전투기인 F16이나 그리팬ef와 직접적인 경쟁하기엔 무리입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요즘 태국이 중국과 연합 훈련 등 친중 행보를 많이 보여서 F-16 도입은 어려울 거라 보는 게 맞겠고, 그러면 선택지는 별로 없죠.
메모리님님의 댓글
우리 입장에서야 숫자 채우는게 좋을텐데 싶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