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네스프레소 추출 공식은 18g x 2 cap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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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2024.10.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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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와카코의 아웃도어용  네스프레소 기구를 들였습니다..

전에 나노프레소를 사용했었는데 이것보다 더 짧아지고 사용성이 좋아졌군요

커피공부를 시작하면서 네스프레소를 잘 안썼습니다.

원두양도 적구요..그리고 신선한 원두 위주로 마시다보니 맛이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커피기구를 언제나 옳은법입니다

그래서 들인김에 추출해봤습니다

전엔 물 용량 계산안하고 막 내려 마셨던 터라..

이번엔 1대2 추출을 지켜보려 했습니다. 그러면 네스프레소 원두양은 7g 정도니 14g 추출을 목표로

투샷기준인 18g 36g 추출을 목표로 했죠..

그래서 캡슐두개를 내렸습니다. 추출하다보니 펌핑방법상 14g을 넘기긴 하지만

이전에 막내리던때의 쓴맛은 안느껴지네요

하지만 이러면 단가가 확 올라갑니다. 커피한잔으로 위해서 캡슐두가면.. 한 1600원쯤 하겠네요

일반 에스프레소보단 두배이상 뜁니다 맛이 그만큼 뛰어나진 않고

다만 마실만 합니다 적어도 이렇게는 마셔야 어느정도 퀄리티 유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쓰기엔 더 없이 좋은 방법이네요 7만원 남짓하는 기구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에스프레소라면..

굳이 그라인더로 갈고 도징하고 탬핑하고 또 정리도 복잡한 피코프레소보다는

편리합니다. 물론 피코프레소는 18g의 원두를 사용하는 수동 에스프레소니 그만큼 맛은 보장합니다만

그래서 전 둘다 씁니다 ㅋㅋㅋ 둘다 추천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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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2001.♡.8.621b:117a:f4a1:af17:f1.♡.28.8)
작성일 어제 08:34
양이 적대서 나온게 버추오죠? (아닌가)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어제 08:36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버추오 도징량이 조금 많기는 합니다만 10g이던가..하지만 뻥크레마 목적이 더 큰것 같긴 합니다
차라리 저는 카누 캡슐머신을 추천하겠네요 원두 종류가 적다뿐 도징양과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0.♡.2.8:ee4a:c25b:192a:ca3c:19.♡.48.9)
작성일 어제 09:21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버추오는 에스프레소용이라기보단
아메리카노등의 바리에이션용이랑 봅니다.
미국스틸이쥬.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09:02
저도 가끔 야외에서 쓸 생각으로 와카코 구입했는데 요샌 집에서도 와카코 쓰고 네스프레소 머신은 창고에 넣었습니다.
유지, 관리가 편하고 손 운동도 되고 장점이 많더군요 ㅎㅎ

보리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 (124.♡.237.29)
작성일 어제 09:57
둘 다! ㄷ ㄷ ㄷ

0복61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복61러 (1.♡.82.170)
작성일 어제 11:18
진지하게 커피는 원두 맛 보다 장비빨 아닙니까?  유튭이 추천해준 플레어 58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  수동이 왜케 비싼지...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ugenestyle (2001:e60:c8.♡.7.4e:30.♡.6731.93c5:df96)
작성일 어제 11:29
@0복61러님에게 답글 플레오58과 로봇 모두 가지고 있는데 플레어가 답입니다
아람도 한번써보고 싶고 9바리스타도 써보고 싶은데 어찌 하나같이 가격들이 그모양인지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어제 11:35
https://shop.illycaff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86

네쏘 캡슐도 일리 호환이면 좀 더 저렴하긴 합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2601:3cb:600:54ce:fca1:1f9e:e803:d34e)
작성일 어제 12:45
전 오피스에서 일하면서는 커피를 수시로 뽑아 마시기 때문에 (하루에 캡슐 8-10개 정도 소비) 간편한게 최우선이라 네스프레소 기계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나 여행가서는 네스프레소 안쓰고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뽑아 마시는데요 (그때그때 땡기는걸로요..) 근데 수작업으로 공 들여서 뽑아먹을때 조차도 네스프레소 캡슐을 쓰고싶진 않아서 네스프레소 버전 와카코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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