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짜내는거 어질어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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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2024.10.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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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피곤한듯이 아플때 바로 병원 갔어야 하는데,


그냥 있다보니 퉁퉁부어서 다래끼 ;;


병원에서 준 안약, 약 먹고 3일지나도 더 안좋아지더군요.


역시 병원가니 째는수 밖에 없겠다고 ㄷㄷㄷ


가기전에 인터넷에 잠깐 찾아보고 갔는데, ㅎㅎ;;


농담으로 시술받다가 의사 멱살 잡을수도 있다고 하더니만, 진짜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마취하는데 어우...;;; 여러분 눈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세요 ㅠㅠ


진짜 핼게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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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맑을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을철 (218.♡.159.10)
작성일 어제 16:43
긁어내는 소리가 싫더라구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16:44
@맑을철님에게 답글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아무소리도 안들렸습니다 ㅜㅡ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6:44
...
훈련병 시절 정확히 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항의전대(항공의무전대)에 갔습니다.
군의관이 짰습니다.
짜다가 헛웃음을 짓더니 이렇게 말했지요.
"피눈물이 나니까 무섭다야"
... "짜짐을 당하는(?) 입장은 오죽하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지는 못했지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16:4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군대 가끔 마취안하고 짠다던데 혹시... ㄷ ㄷ ㄷ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6:45
@CaTo님에게 답글 마취한 기억이 없습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2406.♡.1038.1253:34f7:f45f:a1be:7f6e)
작성일 어제 16:54
눈에 돌뎅이 큰게 생겨서 (결석) 너무 힘들어 안과 갔더니 바로 째는데 죽는줄 알았네요.
십년즈음 된것 같은데 마취같은거 없었습니다. ㅠ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17:44
@꼬질이님에게 답글 의사가 마취안하면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서기 (211.♡.30.237)
작성일 어제 16:56
두번 째봤습니다.  다래끼 군대서나 걸린다고 비웃음 날리던 ㄷㄷㄷ
마취하고 눈꺼플 뒤집어서 째고 뜯어내는느낌이 나더군요.
마취주사가 더 아팠습니다.

그 후로 왠만해서는 눈에 손대거나 손으로 비비지 않습니다.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245.♡.28.11)
작성일 어제 16:57
마취주사도 아프고 느낌도 요상하고 눈은 뿌옇고 했던거 같아요.

뭉코건볼님의 댓글

작성자 뭉코건볼 (175.♡.111.189)
작성일 어제 17:01
째기만 하면 다행이죠.. 안에 있는 고름 긁어내야하면.. 어우 ㅠ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어제 17:02
저 3번 짜 봤습니다
눈꺼풀 뒤집어서 째고 짜냈어요
마취 같은 거 없이요
아프면 잡으라고 간호사분이 손에 인형 쥐어주시더라고요
그러고 나니까 눈이 조금만 가려워도 무섭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17:16
@BECK님에게 답글 미국이신가요? ㅋ인형주는건 미국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어제 17:18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ㅎㅎ
원래 준비 된 건지 간호사님이 순간적으로 준비 해 주신 건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

iStpi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245.♡.28.11)
작성일 어제 17:20
@BECK님에게 답글 ㄷㄷㄷ 저는 제 바짓단만 꾹 잡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어제 17:46
@BECK님에게 답글 어? 저도 3년전에 갔던 안과에 째러 갔는데 간호사가 저두 작은 인형을 갖고 오더니 제손을 꼭 잡아 주더라구요.  치료후 간호사를 보니 미모가…
앞으로 안과는 무조건 여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폐업을 ㅠ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어제 17:50
@비읍님에게 답글 저는 손은 안 잡아줬습니다 ㅠ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48.♡.225.17)
작성일 어제 20:01
@BECK님에게 답글 전 발가락에 힘주라고 ㅋㅋㅋ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어제 17:05
요즘은 의사들이 째는걸 기피하는 안과도 있다더군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20:00
@widesea님에게 답글 여긴 의사선생님과 간호사가 측은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며 째야될거 같다고 ...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83.♡.253.117)
작성일 어제 17:16
제가 일년에 한번씩 쨉니다 ㅠ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20:00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ㄷ ㄷ ㄷ

NO8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223.♡.81.21)
작성일 어제 17:24
째기도 하는구나 ㄷㄷ 이제까지 약이랑 온찜질로 안되는 다래끼는 없었는데 다행이네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48.♡.225.17)
작성일 어제 20:00
@NO8DO님에게 답글 담부터는 초기에 이렇게 해야겠어요 커지고 나면 답 없다고하더라구요 ㅜㅡㅠ

이칼2님의 댓글

작성자 이칼2 (121.♡.5.236)
작성일 어제 17:45
뒤집어까서 째봤는데, 의사 멱살잡을뻔했네요  ㅠ.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19:59
@이칼2님에게 답글 역시 그냥 나온 얘기가 아니네요 ㅜㅡㅠ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45.♡.219.97)
작성일 어제 18:03
이게 맞는 빙법인지는 모르나 다래끼 잘 생기시는 분들은 아침저녁 세안할때 비누로 눈두덩이 눈주위 잘 문지르고 씻어주면 안생기더라고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0.♡.44.0:d073:d139.♡.6.31c5:8f2a:4ee2)
작성일 어제 19:59
@redseok0님에게 답글 그래서 좀 제대로 씻어야 할거 같습니다 ㅜㅡㅠ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1.♡.160.84)
작성일 어제 19:38
그런데 다래끼 웬만하면 며칠 이내에 곪아서 저절로 터지지 않나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48.♡.225.17)
작성일 어제 19:58
@concept님에게 답글 터지면 또 감염생기고 염증나서 더 안좋아질 수 있다더라구요.
깔끔하게 병원에서 소독하고 항생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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