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막에서 훈련중인 K-2

​[화보] K2전차·K9 자주포의 첫 사막 훈련 (msn.com)​

지난달 24일 평택항을 출발한 훈련단은 해군의 노적봉함(4900t급)을 타고 지난 13일 카타르 도하항에 도착했다. 연합훈련은 2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의 K2 전차 4대·K9자주포 4문·전투지원장비 6대와 제11기동사단 장병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방산 수출을 지원하는 성격을 띤다. 중동의 사막 환경에서 한국산 무기의 사격과 기동, 정비 등의 성능을 선보이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카타르와 함께 중동사막에서 훈련중인 K-2, K-9 입니다.

카타르가 보유한 레오파르트2A7, PzH-2000 과 같은 라이벌과 함께 훈련한다고 합니다.

카타르군과 연합훈련 한다는 목적보다는 판촉 세일즈.. 를 노린것 같습니다.

파견된 장비는 국군 현역 내수용 장비여서 사막의 열기나 모래 같은 환경에 얼마나 대비되어 있을지 모르겠는데, 별 사고없이 판촉 잘 하고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