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이야기인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1 23:07
본문
춥고 덥고 환절기 끝장나는 우리나라에서 단련된 저는 베트남 같은 열대 나라에서는
감기 안걸릴줄 알았습니다.
살아보기 전에는요.
일주일 전 비 살짝 맞았다고 다음날 부터 콧물 나면서 두통끼 있고
그 다음 날엔 목이 칼칼하다가 이틀 정도 더 지나니 목이 본격적으로 아프고 기침이 슬슬...
어젠 기침 가래 뱉으니 누렇고 살짝 연두색끼가 보이길래 조제받은 감기약 안먹고
바로 항생제 포함한 약을 새로 받았는데 오늘은 더 함도 덜 함도 없이 그냥저냥이네요.
내일은 한국 병원가서 도움되는 주사라도 놔달라고 해봐야 겠습니다.
목이 간질간질한게 아휴... 콜록콜록
다들 건강하셔유.
(독감, 폐렴 예방접종 다 한 몸이에요)
댓글 8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네. 한국쌤에게 여쭤봐야 겠습니다. 감기증상은 거의 사라진거 같은데 올라탄 기침가래 녀석이 착 달라붙어 안떨어지네요.
DUNHILL님의 댓글
타국에서는 제일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관리 잘하시면서 생활하세여..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허우대는 멀쩡한데 말입니다. ㅠㅠ
MERCED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