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 셀리도바 지역의 북한기 계양(조롱) 및 네탸냐후 거주지 드론 공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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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향문천 175.♡.29.69
작성일 2024.10.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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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으나 그냥 머리가 아파서 잡설만 그냥 써봅니다


1) 우크라이나 셀리도바 지역 북한기 계양...

   우러전이 현재 러시아에서 4-5명의 Storm Trooper 분대(BMP 1대에 식량, 탄약등 점령 후 필요 물품

   탑재) 기준 4개 분대(1개소대) 단위로 거점 점령 및 도시의 Sector를 점령하는 전술을 지속적으로 하

   며 기동전을 수행하고, 실패시에도 4-5명 정도의 피해로 마무리하는 말그대로 인명손실을 극도로

   피하는 전술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우러전 초반, 여단단위로 놀러가듯이 줄지어가고, 기갑웨이브(?) 계속 해보다가 엄청

   난 피해를 보았고, 이걸 본 밀덕들이 세계2위 러시아가 저런 수준이야??? 라는 비판을 신나게 했죠

   다만 2023년의 방어전에서 우크라이나군을 3중방어선(일명 고기분쇄기)에서 갈아버리며, 갈고닦은

   새로운 전술이 현재 쓰는 전술인데 포병(드론 포함)과 공군(FAB 폭탄이 대활약)과 잘 조율되서 아주

   잘먹혀서 현재 엄청난 위력을 발휘중이죠


   일단 그 전술이 계속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먹히는 와중에 러시아 군이 저희 입장에서는 씁쓸한

   조크(?)를 한게 사진에 찍혔습니다

   일반적으로 거점이나 도시를 점령한 증거로, 그 지역에 러시아국기+ 부대깃발을 올리고 그걸 드론

   촬영해서 공식화하는데 이번에 셀리도바 위쪽 지역에 러시아국기+북한국기를 계양한거죠 ㅎ


   이걸 보고 또 북한군 벌써 셀리도바네 뭐네 할 병X 들 생각에 한숨도 나고, 현대전이라 전선의 군

   인들에게 정보도 빠르다보니, 그냥 조롱(?)을 하는건데 사실 그걸 왜 우리가 당하지??? 라는 생각이...

   뭐 뱀섬 영웅들 개구라, 키이우의 유령 개구라 등 우크라이나 선전국의 활약(?)으로 인해 미국이나

   나토가 인증해 준거 아니면 아예 안믿는것도 있긴 해서 색안경인지도 모르지만 쩝...


2) 이스라엘인은 폭탄 맞으면 안죽나? 를 시전중인 헤즈볼라...

    어제인가 헤즈볼라에서 네타냐후 집에 자폭드론 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3대중에 2대는 막고 하나가 성공했고, 내탸냐후는 없었다라는 이스라엘군이 발표했지만 사실 전 뭐

    믿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지난번 골라니 여단 캠프 자살 드론 공격(이때도 3대중 2대는 격추, 1대는 성공으로 이스라엘

    군이 발표했죠)으로 이스라엘 군사령관이 죽다 살았다는 것과 이번에도 네타냐후가 집에 있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라, 헤즈볼라에 이란(혹은 러시아?)의 정보가 전달되고 있고, 차도지계로 이스

    라엘 요인들 죽일 수 있는 능력을 보이며 협박(?)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헤즈볼라의 거주지 폭격등은 이스라엘 요인 혹은 요원에 대한 사살용으로

    시도중으로 보이고 네탸나휴가 "이란 니들 죽을래?" 라고 나온게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스라엘은 땅덩이도 적고, 이런 협박받은 경험이 없어서 아마 엄청 당황스러울겁니다...


    아뭏든 헤즈볼라를 이용한 이란(혹은 러시아)의 이스라엘 협박과 미국과 유럽의 거리두기로 볼때 이란

    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격이 별 의미가 없는 불꽃쇼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중으로 보입니다

    일단 중동국가들이 영공개방 불가 및 군사기지 이용불가를 넘어, 시리아(러시아가 지원), 이라크

    (UAE 가지원)는 방공망을 가동하겠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어서...

    다만 그렇게 되면 중동 방공망에 천궁-2 가 있다보니 실전경험을 하는 대박(?)을 누릴지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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