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 반말" 지적하니 "당신이 뭔데"…40대 찌른 11세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Lv.1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2001:2d8:631d:afc5:ed31:443c:ac36:d785)

2024년 10월 22일 AM 10:53 · 수정됨(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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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A군(11)과 경비원 유모(74)씨의 다툼을 목격했다. 유씨가 A군과 그의 친구들에게 “차량이 다니는 아파트 입구 대신 다른 곳에서 놀라”고 조언하자 A군은 유씨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오씨는 A군 등에게 “어디서 어른에게 반말을 하느냐”고 다그쳤다. 그러자 A군은 오씨를 향해 “당신이 뭔데 시비냐”며 “칼에 찔리고 싶냐”고 받아쳤다. A군은 이어 가방에서 검은 천에 싸인 흉기를 꺼내 오씨의 배를 찔렀다. 다행히 오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건을 목격한 인근 주민은 관악경찰서에 이를 신고했다. 오씨는 피해자였지만, 동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군의 친구가 오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맞신고를 넣었기 때문이다. A군은 또 아동을 학대했다며 유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관악서는 아파트 주변 CCTV를 확보해 추가 조사에 나섰고 오씨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이어 A군을 특수상해죄로 서울가정법원에 소년범으로 송치했다. A군은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댓글 (29)

  • 케이건

    케이건 Lv.1

    24.10.22 · 168.♡.154.37

    저놈의 촉법소년...
    부모라도 잡아 처넣으라고요 -_-
    애를 참 잘도 키웠군요
  • 벤플러

    벤플러 Lv.1

    24.10.22 · 119.♡.246.61

    무적 촉법~~
  • 채리새우 Lv.1

    24.10.22 · 61.♡.207.155

    참......
  • 한줄이

    한줄이 Lv.1

    24.10.22 · 183.♡.210.199

    부모들을 보고 싶네요 ... 아! .. 부모공개형 같은거 없나 ..
  • 아스트라

    아스트라 Lv.1

    24.10.22 · 49.♡.187.49

    이 나라는 사시오패스들이 다 망쳤네요
  • 엔알이일년만

    엔알이일년만 Lv.1

    24.10.22 · 211.♡.184.5

    아동을 보호하는 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가중처벌해서 보호하고...
    아동이 피의자인 경우 보호를 하면 안됩니다...
  • H

    Hallo Lv.1

    24.10.22 · 203.♡.149.209

    부모들이 양심이 있으면 맞고소는 하지 말아야죠.....
    왜 애들을 저렇게 키울까요?
    저렇게 키워서 나중에 부모 가슴에 칼 꼿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들까요?
  • M암모나이트

    M암모나이트 Lv.1

    24.10.22 · 222.♡.181.231

    저런아이는 보통 동네에 소문이 돌아 알사람은 다 알거에요. 그리곤 우리아이에게도 해 끼칠까 멀리하죠.
  • 눈팅이취미 Lv.1 → M암모나이트

    24.10.22 · 182.♡.218.38

    맞아요. 동네에도 소문 돌고 학교 내에서도 소문 다 돌아서 멀리합니다.
  • 레인민트

    레인민트 Lv.1

    24.10.22 · 175.♡.14.110

    저런 쓰레기같은 XX한테 면죄부를 주는건 '그렇게 해도 된다, 더 큰 범죄를 저질러라' 라고 부추기는것 밖에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죄의 경중을 좀 따지고 면죄부를 주던가 해야 맞지 않나 싶어요.
    범죄자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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