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더문(한국영화)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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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2024.10.22 20:34
8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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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로켓 CG 어설픈 것 보고 느낌이 싸했습니다만

정작 시청 방해요소는 어설픈 스토리였네요.

마션이나 그래비티 같은 작품들을 떠올릴 멋진 시각/청각 효과나

우주와 달에서의 경이로운 물리법칙 같은 걸 따질 겨를도 없이,

눅눅한 신파 + 하찮은 국뽕 + 다짜고짜 휴머니즘이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등장합니다. 

그리고... 

만능드론의 활약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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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adfont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fontes (27.♡.21.142)
작성일 어제 20:37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중도하차 했네요. 좋은 배우들을 캐스팅했는데…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어제 20:53
@adfontes님에게 답글 쎄하다 싶으면 중도하차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제가 캐스팅 담당이라면 대부분 다른 사람으로 바꿨을 것 같긴 해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20:44
도경수 나오는 그거였던가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어제 20:53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네. 도경수 연기는 그냥 너무 무난해서 아쉬운 편입니다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2:42
저는 이걸 영화관에서 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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