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사수’ KBS 총파업

KBS에서 일하시는 대부분이 정상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셔서 이 말같지도 않은 정권을 끌어내버립시다

전에 TV에서 유시민 전장관이 이야기 했지만 본인들이 않싸우면 국민들은 힘을 실어 줄 수가 없죠.
싸우고 노출 시키고 알리고 해야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긴싸움의 시작이니 응원을 합니다.

KBS에게는 마지막 기회죠. 파업도 파업이지만,
언론인으로써 가장 잘할수 있는 특기를 살려서 압박에 기여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을까요? 신뢰를 잃기는 쉬워도 다시 얻기는 정말로 어려운겁니다. KBS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다시 되찾을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할겁니다.. 일단 파업은 응원 합니다.

대다수 노동자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조금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응원하겠습니다.

그간 kbs구성원들이 한 행위가 있어서요.
1억 사우 운운하면서 하던거 생각하면 글쎄요..
국민들 동의나 동참을 얻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레거시 미디어는 이제 사라지는 분위기 같습니다.
큰 틀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그냥 서서히 망해가는 한국언론쟁이들의 마지막을 보는것 같아요..

경영진 몇명 물러나라하는건 그냥 쇼죠. 과거 정부때 검찰이랑 붙어 먹던 법조담당 기자들, 일본 기자들이랑 맞장구 치며 문통, 우리 정부 희희낙락 대며 까던 외교 담당 기자들, 걔네들에 대한 문제 의식은 있나요?

빨리도 하네요

이제서야? 지금까지 숨죽이고 있다가 이젠 할만할 지지율이라 하는 일까요.
뭐 아무튼 응원합니다.

대선 때도 그랬지만...그냥 보면 답이 나오는데...겪어봐야 아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응원하고 싶지 않네요. 이제야 왜? 싶어서요

언론? 자유? 공영방송?
대세 기우는 것 같으니 숟가락 얹는
기회주의자들만 보이는데요?

이제 좀 흥미가 생길듯요.
낙하산 떨어질 때엔 멀뚱멀뚱 구경하다가 몸 사리면서 시키는 대로 했었죠?
박민이가 막 휘저으면서 잡탕 만들기 시작할 때, 그 때 시작했었어야죠. 안 그래요?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응원합니다.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미물세상을 인간세상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면 지지합니다.
아직 KBS내에 인간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눈치만 보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든 모양입니다.
아무튼 미물들 퇴치에 이제 한걸음 시작했으니 좋은 결말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TBS 꼴을 봤을테니 제발 좀 정신 차리고 대응 했으면 합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일 겁니다.

지지난달에 KBS 분리 징수 신청을 했었드랍니다.

그러니 직원이 전화와서 확인을 하는데
목소리가 참 착찹하면서도, 왜 제가 분리징수를 신청했는지 충분히 알고 이해한다는 어조로 이야기 하셔서..
참...  그랬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아요.
503 때도 그렇고 결국 자기들 밥그릇 문제라는거 이미 드러났는데요 뭘.
저렇게 해서 응원해주면 정권 바뀌면 또 그동안의 kbs로 되돌아 갈텐데요 뭘. 문통에겐 한없이 건방지던 그 kbs로요

지금 제 2의 TBS로 가고 있는 건 KBS 뿐만이 아니라는 게 ㅠ

살려주면 또 뒷통수 치겠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TBS가 어떻게 해서 망했는지 봤다면,
아직 남아 있는 분들이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줘야 민심도 따를거라 봅니다.

그다지 기대 안됩니다
이제껏 뭐하다가???

수신료 납부 거부하고 하니 이제서야 나서는 모양새네요.

공영방송을 자기들이 내팽겨쳐놓고서는.  이제는 사수????
세상 편하게 사네요.
편하게 해주면 찢고 부수고. 강하게 나온다 싶으면 납작엎드려 조아리다. 죽겠다 싶으니 꿈틀꿈틀..  나참. 응원도 해주기 싫군요

왜 갑자기 이제와서???
연봉 높다고 비아냥대더니;;
뭐 관심가져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제 자기들도 견디기 힘든 상황에 몰렸나 봅니다. 무급휴가 말로만 듣다 3개월 지나니 뭔가 와닿나 봅니다.
전혀 관심 없습니다.

아하! 불이익이 생기니 일어나신 거겠군요!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안되겠죠?

빨리도 하네요

늦었습니다...  언론 자기들 손으로 다 박살내놓고, 밥그릇에 위협이 되니 움직이는 사람들은 관심 없네요. 쟤들이 TBS랑 뭐가 다르죠?

과연, 일베방송 KBS가 사회정의를 위해 파업할까요?

뉴공 인터뷰에서 내부에서는 각자 꾸준히 싸워왔다고는 했으나 국민들이 시청료 분리징수 신청해 시청료 납부 거부하니 월급에 문제 생겨 나온거라 보이네요. KBS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악을 위해 악의 편을 들어야할지는…

스스로 시청료 반은 EBS 준다고 하면 믿어볼랍니다.

한편으로는 기회주의자들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시간이 필요 했겠죠), 이제는 나설 때가 되어서 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사측, 노사 어느쪽도 응원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껏 뭐하다가. 대통령 지지율 바닥 치니까 하는 느낌이라 너무 기회주의자들 같아서 더 별로네요. 뭐 도와줘봐야 또 뒤통수 칠 거라 이제 응원 안할랍니다. 한두번이라야 속아주지 쯧

오세훈이 때문에 학습을 해서 그래도 맨정신인 분들은 파업을 하는군요

없어져야 할 방송국에 하나도 쓸모없는 직원들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방송으로 입증해야지 무슨 말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엠비씨가 홀로 힘들게 싸울때 뒷짐지고 있다가 이제서요?
윤석열 지지율 바닥 칠때까지 피 철철 흘리며 싸운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뒤늦게 나와서 과실은 따먹겠단 건가요?
진정성에 의심도 가고... 별로 응원하고 싶은 맘도 안생깁니다.

오로지 돈을 위한 파업이네유..

@아빠상어님에게 답글 그게 무슨 얘기죠?

@하늘빛님에게 답글 공영방송의 위기를 해결하고 언론의 제기능이 필요했던, 정말 파업이 필요했고 힘을 모아야 할 시기에는 침묵하다, 수신료를 비롯한 자기들 밥그릇에 심각한 위협이 가해지자 나서는 꼴이니까요.

@그대의벗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만, 지금은 하나라도 힘을 보태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ㅠ.ㅠ

파업하면 월급이 안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 그러나 꼭 필요한 결정입니다. 응원합니다!

굥영방송 이겠지요
왜 살려야 하죠?

같은 것들끼리 별 우습네요. 뭐 알아서 하시구 같은 방향이니 탄핵까지는 응원은 하겠지만 그 이후까지 돕지는 않겠습니다. 양심 있는 일부 구성원들께는 죄송하지만 탄핵이 되고 천지가 뒤바뀌어도 도저히 자정작용이 될 거 같지 않습니다.

잘 나갈때 입 닫고 구경들만 하다가 본인들 위험해지니 나선다고요..
아예 사라져도 솔직히 아쉬울게 남았으려나요..??

어처구니 없는 놈들이죠. 독도 특집방송 12시간 하면 생각은 해보겠슴둥

굥정부에서 탈출은 지능순 이라고 하는데.. 많이 늦는군요  KSB노조는

KBS 노동자 대부분은 깨어있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586740

KBS 사라지면 그 파이는 조선티비 같은 곳이 갖고갑니다
총 파업 응원합니다

파업은 응원
그냥 지켜보렵니다. 그간 신뢰를 너무 잃었습니다 ㅠㅠ

맨정신인 분들이 파업하는 것이겠지만, 지금의 KBS의 미친짓을 보면 맨정신인 분들을 내칠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에 부역했으며 현재는 윤씨에게 부역중입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

지난번 박민사장 앞에서 당당히 말하던 PD가 생각납니다.
KBS도 응원합니다. MBC처럼 국민이 사랑하는 방송사로 다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부역전문 언론.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저따위로 하면서 국민의 방송이라고 하는데.. 신뢰는 뭐 이미 지하층으로 가는거죠..

대한민국에서 광복절에 기미가요와 이승만 찬양을 송출하는 희대의 악마들이 사장을 하고 방통위도 모두 이념으로 꽉차서 오로지 일본을 향한 충성심에 가득차 있는 왜놈들이니.. 나라에 청년들이 나가서 티비뉴스를 보지 않고 사는 이유가 다 있는거 아닙니가?

그냥 없애버렸으면 좋겠는데

https://youtube.com/shorts/odkrjpgGdE0?feature=shared

밥그릇 사수가 중요한 파업 이유긴 하죠..

어차피 정권 지지율이 바닥이고 망하기 직전 분위기라 종업원분들은 뭐 크게 탄압 당할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하네요. 파업을 하는 건 님들 자유지만 파업을 하든 뭘 하든 이 정권 망하고 나서 부역의 대가는 따로 정산해야 할 겁니다.

똥맛카레긴한데 그것마저 현정권을 무너뜨리는데 도움이될수있으니... 일단 응원합니다.... 만 시간지나고 제버릇개못줄테고.... 결국 어떤식으로든 결말을 볼듯

김성주 생각이 나네요. 아마 파업중 배신자들 나올텐데. 기존 배신자들 잘나가는거 보면 부담없이 동참안하는 인원들 많이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