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사수’ KBS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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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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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방송의 사례가 있으니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의와 불공정에 스스로 싸우지 않으면 국민들은 결코 손 잡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굥정부의 레임덕이 본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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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님의 댓글
전에 TV에서 유시민 전장관이 이야기 했지만 본인들이 않싸우면 국민들은 힘을 실어 줄 수가 없죠.
싸우고 노출 시키고 알리고 해야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긴싸움의 시작이니 응원을 합니다.
싸우고 노출 시키고 알리고 해야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긴싸움의 시작이니 응원을 합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
KBS에게는 마지막 기회죠. 파업도 파업이지만,
언론인으로써 가장 잘할수 있는 특기를 살려서 압박에 기여했으면 합니다.
언론인으로써 가장 잘할수 있는 특기를 살려서 압박에 기여했으면 합니다.
CrossFit님의 댓글
그런데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을까요? 신뢰를 잃기는 쉬워도 다시 얻기는 정말로 어려운겁니다. KBS
helper7님의 댓글
그간 kbs구성원들이 한 행위가 있어서요.
1억 사우 운운하면서 하던거 생각하면 글쎄요..
국민들 동의나 동참을 얻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레거시 미디어는 이제 사라지는 분위기 같습니다.
큰 틀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그냥 서서히 망해가는 한국언론쟁이들의 마지막을 보는것 같아요..
1억 사우 운운하면서 하던거 생각하면 글쎄요..
국민들 동의나 동참을 얻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레거시 미디어는 이제 사라지는 분위기 같습니다.
큰 틀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그냥 서서히 망해가는 한국언론쟁이들의 마지막을 보는것 같아요..
라이투미님의 댓글
경영진 몇명 물러나라하는건 그냥 쇼죠. 과거 정부때 검찰이랑 붙어 먹던 법조담당 기자들, 일본 기자들이랑 맞장구 치며 문통, 우리 정부 희희낙락 대며 까던 외교 담당 기자들, 걔네들에 대한 문제 의식은 있나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이제서야? 지금까지 숨죽이고 있다가 이젠 할만할 지지율이라 하는 일까요.
뭐 아무튼 응원합니다.
뭐 아무튼 응원합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
언론? 자유? 공영방송?
대세 기우는 것 같으니 숟가락 얹는
기회주의자들만 보이는데요?
대세 기우는 것 같으니 숟가락 얹는
기회주의자들만 보이는데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이제 좀 흥미가 생길듯요.
낙하산 떨어질 때엔 멀뚱멀뚱 구경하다가 몸 사리면서 시키는 대로 했었죠?
박민이가 막 휘저으면서 잡탕 만들기 시작할 때, 그 때 시작했었어야죠. 안 그래요?
낙하산 떨어질 때엔 멀뚱멀뚱 구경하다가 몸 사리면서 시키는 대로 했었죠?
박민이가 막 휘저으면서 잡탕 만들기 시작할 때, 그 때 시작했었어야죠. 안 그래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미물세상을 인간세상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면 지지합니다.
아직 KBS내에 인간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눈치만 보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든 모양입니다.
아무튼 미물들 퇴치에 이제 한걸음 시작했으니 좋은 결말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KBS내에 인간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눈치만 보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든 모양입니다.
아무튼 미물들 퇴치에 이제 한걸음 시작했으니 좋은 결말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TBS 꼴을 봤을테니 제발 좀 정신 차리고 대응 했으면 합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일 겁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지지난달에 KBS 분리 징수 신청을 했었드랍니다.
그러니 직원이 전화와서 확인을 하는데
목소리가 참 착찹하면서도, 왜 제가 분리징수를 신청했는지 충분히 알고 이해한다는 어조로 이야기 하셔서..
참... 그랬었습니다.
그러니 직원이 전화와서 확인을 하는데
목소리가 참 착찹하면서도, 왜 제가 분리징수를 신청했는지 충분히 알고 이해한다는 어조로 이야기 하셔서..
참... 그랬었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아요.
503 때도 그렇고 결국 자기들 밥그릇 문제라는거 이미 드러났는데요 뭘.
저렇게 해서 응원해주면 정권 바뀌면 또 그동안의 kbs로 되돌아 갈텐데요 뭘. 문통에겐 한없이 건방지던 그 kbs로요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아요.
503 때도 그렇고 결국 자기들 밥그릇 문제라는거 이미 드러났는데요 뭘.
저렇게 해서 응원해주면 정권 바뀌면 또 그동안의 kbs로 되돌아 갈텐데요 뭘. 문통에겐 한없이 건방지던 그 kbs로요
hotkey님의 댓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TBS가 어떻게 해서 망했는지 봤다면,
아직 남아 있는 분들이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줘야 민심도 따를거라 봅니다.
TBS가 어떻게 해서 망했는지 봤다면,
아직 남아 있는 분들이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줘야 민심도 따를거라 봅니다.
토우트럭님의 댓글
공영방송을 자기들이 내팽겨쳐놓고서는. 이제는 사수????
세상 편하게 사네요.
편하게 해주면 찢고 부수고. 강하게 나온다 싶으면 납작엎드려 조아리다. 죽겠다 싶으니 꿈틀꿈틀.. 나참. 응원도 해주기 싫군요
세상 편하게 사네요.
편하게 해주면 찢고 부수고. 강하게 나온다 싶으면 납작엎드려 조아리다. 죽겠다 싶으니 꿈틀꿈틀.. 나참. 응원도 해주기 싫군요
럽쭈님의 댓글
이제 자기들도 견디기 힘든 상황에 몰렸나 봅니다. 무급휴가 말로만 듣다 3개월 지나니 뭔가 와닿나 봅니다.
전혀 관심 없습니다.
전혀 관심 없습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아하! 불이익이 생기니 일어나신 거겠군요!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안되겠죠?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안되겠죠?
아라님의 댓글
늦었습니다... 언론 자기들 손으로 다 박살내놓고, 밥그릇에 위협이 되니 움직이는 사람들은 관심 없네요. 쟤들이 TBS랑 뭐가 다르죠?
푸른꾸미님의 댓글
뉴공 인터뷰에서 내부에서는 각자 꾸준히 싸워왔다고는 했으나 국민들이 시청료 분리징수 신청해 시청료 납부 거부하니 월급에 문제 생겨 나온거라 보이네요. KBS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악을 위해 악의 편을 들어야할지는…
스스로 시청료 반은 EBS 준다고 하면 믿어볼랍니다.
스스로 시청료 반은 EBS 준다고 하면 믿어볼랍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한편으로는 기회주의자들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시간이 필요 했겠죠), 이제는 나설 때가 되어서 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사측, 노사 어느쪽도 응원하지 않겠습니다.
luqu님의 댓글
지금 껏 뭐하다가. 대통령 지지율 바닥 치니까 하는 느낌이라 너무 기회주의자들 같아서 더 별로네요. 뭐 도와줘봐야 또 뒤통수 칠 거라 이제 응원 안할랍니다. 한두번이라야 속아주지 쯧
mountpath님의 댓글
없어져야 할 방송국에 하나도 쓸모없는 직원들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방송으로 입증해야지 무슨 말이 많습니까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방송으로 입증해야지 무슨 말이 많습니까
돌궁댕이님의 댓글
엠비씨가 홀로 힘들게 싸울때 뒷짐지고 있다가 이제서요?
윤석열 지지율 바닥 칠때까지 피 철철 흘리며 싸운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뒤늦게 나와서 과실은 따먹겠단 건가요?
진정성에 의심도 가고... 별로 응원하고 싶은 맘도 안생깁니다.
윤석열 지지율 바닥 칠때까지 피 철철 흘리며 싸운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뒤늦게 나와서 과실은 따먹겠단 건가요?
진정성에 의심도 가고... 별로 응원하고 싶은 맘도 안생깁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파업하면 월급이 안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 그러나 꼭 필요한 결정입니다. 응원합니다!
UQA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