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휴대전화 못 쓰고 싶나" 생활관서 틱톡 라이브 방송 켠 군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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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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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은 젊은 남성이 생활관(옛 내무반)으로 보이는 곳에서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 군대라지만 라이브 방송은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나온다.
22일 ‘에펨코리아’(펨코), ‘개드립넷’ 등 여러 남초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육군 근황’ 등 제목으로 문제의 라이브 방송 캡처 화면이 확산했다.
공유된 사진에는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11년부터 보급된 디지털 무늬 신형 군복을 입은 남성은 시청자들에게 경례 포즈를 취하기도 하면서 방송을 이어갔다.
남성의 뒤로 보이는 깔끔한 생활관 풍경에 실제 내무반이 아닌 세트장일 수 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근 전역했다는 여러 네티즌들은 직접 경험한 요즘 생활관과 똑같다며 실제 벌어진 일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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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저기서 돈벌려고 저러는건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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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nui님의 댓글
군사시설이 아닌 생활관이라 개인적으론 딱히 문제될게 있나 싶지만... (휴대폰 허용전부터 전역자들 사진 찍기도 하던 공간이니 동영상이라고 딱히 문제될게 있나 싶어요. 그냥 생활하는 공간이니.. 본문 기사에도 나오지만 미군은 자기 개인폰으론 다 하죠.)
아직 휴대폰 사용도 겨우 허용해준건데... 눈치가 없는거 같네요;;;
아직 휴대폰 사용도 겨우 허용해준건데... 눈치가 없는거 같네요;;;
moho님의 댓글
역시 어르신들이 많은 다모앙님들을 위한 토막 상식...
영창제도는 2020년 폐지되었습니다.
요즘은 사회처럼 휴가 짜르던가 감봉 등의 벌칙을 준다고...
영창제도는 2020년 폐지되었습니다.
요즘은 사회처럼 휴가 짜르던가 감봉 등의 벌칙을 준다고...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