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본의 란도셀은 대단해.manhwa

이거 너무 비싸서 부모 허리 부러진다는 기사는 좀 본거 같습니다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할아버지/할머니가 사주죠 ㄷㄷ

란도셀이 일본이 기원도 아니고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데도 군중심리때문에 다들 따라건데 저걸 뇌내망상으로 미화하네요.

저거 가격으로 애들 빈부차 표시난다는데요.

@whynotnow님에게 답글 맞습니다…ㅋㅋ

기본 가격이 10만엔이던데요 ㄷㄷㄷ
10만원인줄 알았는데...다시보니 엔.

@aquapill님에게 답글 그렇게나 비싸요???ㄷㄷㄷ

@aquapill님에게 답글 10만엔은 좀 좋은거고 보통 5만엔쯤 해요

튼튼하긴 합니다. 최고는 개뿔..무거워요. 좀 비효율적이죠. 그런데 일반 초등학교 가면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강제되거든요.

가죽재질이나 브랜드에 따라서 저렴한건 2-3만엔, 보통이 5-6만엔, 고급형으로 가면 10만엔~~~
이상인데 보통수준정도는 필요합니다. 2-3만엔짜리는 남자아이를 6년 버티기엔 좀 약하고 4만엔정도 넘어가서 잘 고르면 꽤 튼튼한걸 고르죠.
조금이라도 가볍고 튼튼한 인공가죽이 요즘 대세입니다.

그나저나 메다 매다도 구분 못하는 출판업자가 있네요....

가방은 가볍고 방수 되는게 최고 아닌가요?ㅎ
란도셀은 너무 무거워..

초등학교 입학할때 조다쉬가 넘버원 아니었나요?

@Endwl님에게 답글 쓰리세븐... 요

@얼룩얼룩님에게 답글 777

란도셀 초등학교때 사서 고등학교때까지 쓰는건가요??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초등학교만 써요.

최근에 중국에서 벌어진 일본 어린이 테러 사건에서
용의자가 저 란도셀을 보고 아 일본애구나 하고
테러 목표물로 정했다고 해서.
지금 중국내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사용 중지 공고가 떨어졌더라지요.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볼 때마다 엄마가 사기꾼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저 만화 뭐예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저 만화에서 한국어로 '단풍'이라고 써있는건 뭔가요^^;
일본의 자아도취는 세계 제일인건가요 -.,-

지진이 잦아서 지진 시 뒤로 넘어져도 아이를 보호하려고 무겁고 튼튼하다는데.. 일본 한정이기는 하죠.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꿈보다 해몽이죠 뭐.

저건 중량조끼.. 아니, 중량가방 아닙니까? ㅎㅎㅎㅎ
한창 크는 애들에게 왜 저렇게 무거운 걸 매어놓는지 말입니다 ;;

@고슷케이님에게 답글 모양이 예쁜것도 아니고..
어린이들이 저걸 매고있으니 뭔가 기괴한 느낌나던데요.

일본 애들 란도셀 메고 다니는 건 그쪽 나라 문화니 별 생각 없는데.. 가끔 한국에서 저 란도셀 메개 하는 부모는 도대체 뭔가 싶더군요.. 가끔 당근마켓에도 올라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