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처음 보는 국밥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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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2001:♡:6480:♡:49fc:♡:dde3:cb01
작성일 2024.10.23 13:49
1,2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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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가던 육개장 체인점을 가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건너편 국밥집 갔는데


순대국밥 하나 시켰는데 깔리는게 심상찮더군요..


오옷 하고 기대했는데

메인인 국밥이 애매했습니다. 

순대는 그냥 떼온 찹쌀순대고

국물도 그냥 무난무난 하더라고요. 

메인까지 맛있으면 무조건 단골 확정이었는데

아쉽습니다 ㅠ


댓글 7 / 1 페이지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121.♡.101.129)
작성일 14:02
근데 기본 깔리는 찬으로만 일단 밥 한공기 뚝딱이겠어요..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4:06
@따르릉퇴근길님에게 답글 수육과 무말랭이, 콩나물, 김치가 저는 좋았습니다 ㅎㅎ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21.♡.55.51)
작성일 14:06
얼마인가요?
1만원이하면 좋은데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4:07
@1월1일생님에게 답글 9천원이었습니다.

1월1일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월1일생 (2001:♡:3165:♡:0:♡:9107:ba01)
작성일 14:52
@박스엔님에게 답글 9천원이면 대박인데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4:21
순대라도 좋은데서 떼오지.. 요새 뭐 순대를 직접 만드는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병천에서 먹어도 다 공장에서 떼오긴 할텐데 말이죠..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16:14
기본 반찬 먹으러 가야 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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