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이 원래는 바이에른의 감독을 맡기로 이야기를 끝내 놓고는 최종 제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이에른의 막스 애벌 단장으로부터 연락이 끊겼고, 약 1달 뒤에 콤파니가 바이에른의 감독을 맡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한지 플릭은 당시에 이미 바이에른을 맡아서 미래의 선수 구상까지 계획을 다 세워둔 상태였었다고 하는군요.
전화위복이 되어 지금은 바르셀로나를 맡아서 라리가를 압도하고 있으니 내일 경기는 꽤나 흥미로운 매치가 될 것 같습니다.
(???: 지금의 팀으로도 그때 구상했던 멤버들을 쳐부술 수 있다??)
한뚜껑휘발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