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제 6장 꽃 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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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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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 읽겠네요
자꾸 눈물이 그렁그렁...
눈 앞에 있는 듯 한 묘사가..
앞에도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꽃 핀 쪽으로는 힘드네요ㅜ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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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앙님의 댓글
수년전 읽을 때 후반부에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지금 작별하지않는다 읽고 있는데, 소년이온다와는 좀 다른 울컥함이 있네요.
올가을 겨울 한강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읽어볼려구요.
지금 작별하지않는다 읽고 있는데, 소년이온다와는 좀 다른 울컥함이 있네요.
올가을 겨울 한강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읽어볼려구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그곳에서 엎어지듯이 울었습니다.
누구든 귀한 생명 귀한 존재인걸, 그리 함부로 그리 험하게 그리 막돼먹게 대하고 때리고 죽이고.
그 어머니의 마음이 전해져서, 그늘에서, 양지로 발을 옮기면서도 울게되는 마음이 전해져서 참담하게 슬펐습니다. ㅠ
그곳에서 엎어지듯이 울었습니다.
누구든 귀한 생명 귀한 존재인걸, 그리 함부로 그리 험하게 그리 막돼먹게 대하고 때리고 죽이고.
그 어머니의 마음이 전해져서, 그늘에서, 양지로 발을 옮기면서도 울게되는 마음이 전해져서 참담하게 슬펐습니다. ㅠ
통만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