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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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2024.10.24 10:03
1,0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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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은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거나, 뭐가 됐던 지각 사유가 생기는 사람 두 부류더라고요..


매번 도로가 공사중이다, 아프다, 앞에 사고가 났다, 냉장고가 터졌다..


이유도 참 가지가지여 ㅋㅋㅋ


자매품 "옆집 개가 죽었다"는 게임 탈주용..

댓글 5 / 1 페이지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10.24 10:12
몇 해 전, 역대급 폭설로 평소 출근시간 1시간 거리를 3시간반만에 간 날 빼고는 지각한 적이 없는데요.
(이 날은 오전반차 올렸더니, 안써도 되니 늦게라도 조심히 오라고 회사에서 배려해줬습니다.)

출근시간보다 항상 넉넉하게 출발하면 이런저런 이슈가 있어도 어지간하면 지각 피할 수 있긴 하지요 ㅎㅎ..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001:♡:210e:♡:1cd0:♡:e30:ba3d)
작성일 10.24 10:19
사회 초년생일때는 지각이 마치 큰 일인양 난리였는데
지금은 자율출근제입니다. 그깟..지각따위야...
하지만 대표 보고가 매일 7시 30분. ㅜㅜ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10.24 10:22
예전에 직원 지각 사유가 늘 늦잠이였습니다.
같이 협업 한적이 없어서 다행이였고,

퇴사후 그녀석이 하던거 제가 좀 업무처리했는데 외부 담당자가 아주 흡족해하더라구요 ㅎㅎ
(연락이 잘 안되어서 힘들어했던 듯...)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10.24 10:32
뚜벅이족이라 그런지 날씨 영향이 크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폭설이 내렸을 때 전 평소처럼 출근했더니 절반 이상이 점심쯤 오시거나 휴가 내더군요. 지금도 뚜벅이라 똑같네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11.♡.240.45)
작성일 10.24 10:38
지각하는 직원에게는 회사 차원에서 복지 지원을 라꾸라꾸침대로(당연 설치장소는 회사 탕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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