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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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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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은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거나, 뭐가 됐던 지각 사유가 생기는 사람 두 부류더라고요..
매번 도로가 공사중이다, 아프다, 앞에 사고가 났다, 냉장고가 터졌다..
이유도 참 가지가지여 ㅋㅋㅋ
자매품 "옆집 개가 죽었다"는 게임 탈주용..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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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님의 댓글
사회 초년생일때는 지각이 마치 큰 일인양 난리였는데
지금은 자율출근제입니다. 그깟..지각따위야...
하지만 대표 보고가 매일 7시 30분. ㅜㅜ
지금은 자율출근제입니다. 그깟..지각따위야...
하지만 대표 보고가 매일 7시 30분. ㅜㅜ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예전에 직원 지각 사유가 늘 늦잠이였습니다.
같이 협업 한적이 없어서 다행이였고,
퇴사후 그녀석이 하던거 제가 좀 업무처리했는데 외부 담당자가 아주 흡족해하더라구요 ㅎㅎ
(연락이 잘 안되어서 힘들어했던 듯...)
같이 협업 한적이 없어서 다행이였고,
퇴사후 그녀석이 하던거 제가 좀 업무처리했는데 외부 담당자가 아주 흡족해하더라구요 ㅎㅎ
(연락이 잘 안되어서 힘들어했던 듯...)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뚜벅이족이라 그런지 날씨 영향이 크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폭설이 내렸을 때 전 평소처럼 출근했더니 절반 이상이 점심쯤 오시거나 휴가 내더군요. 지금도 뚜벅이라 똑같네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지각하는 직원에게는 회사 차원에서 복지 지원을 라꾸라꾸침대로(당연 설치장소는 회사 탕비실로)....
꼬끼님의 댓글
(이 날은 오전반차 올렸더니, 안써도 되니 늦게라도 조심히 오라고 회사에서 배려해줬습니다.)
출근시간보다 항상 넉넉하게 출발하면 이런저런 이슈가 있어도 어지간하면 지각 피할 수 있긴 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