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타이어가 낀 채 자란 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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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2024.10.24 10:45
1,55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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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거운 걸 달고 다니면서 살았다니 놀랍고 안타깝네요


일회용 마스크에 걸린 해양생물과 볼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10:46
아이고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까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10:49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아무데나 버려두니까 먹이 구하다가 뿔에 걸렸나봅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10:48
대신 승모근 벌크업은 잘됐겠네요.

소독님의 댓글

작성자 소독 (14.♡.236.126)
작성일 10:49
엘크 : 뿔 자르지 말고 타이어를 자르라고!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11:38
@소독님에게 답글 원글에 다들 이 이야기네요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222.♡.140.144)
작성일 10:56
엘크 : 인간들이 내 목장식을 뺏어갔다ㅜ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0:57
뿔이 자라나기전에 타이어가 목에 끼워졌을텐데 왜 얼른 빼지않았을까요? 4.5킬로그램정도의 무게면 상당한 무게인데 어떻게 견뎠을까 안타깝습니다.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11:03
@정소추님에게 답글 도와 줄 만한 어미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고만고만하면 어쩔 도리가 없었을 것 같네요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이 (220.♡.47.95)
작성일 11:12
@정소추님에게 답글 고개를 숙여 빼야 한다는걸 생각 못했을것 같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4:17
요점은 이미 다른분들이 다 적어주셨으니...

뿔 무게나 타이어 무게나 비슷할거예요.
(어쩌면 뿔이 더 무거울수도)
타이어가 걸린 위치로 보아서는 그렇게 힘겹지는 않았을 듯 싶네요.
그리고 면이 동그란 듯 해서 상처가 나지도 않았을 듯 하고 말이죠.

타이어 치고는 안쪽면이 둥글둥글 한 것이 튜브 같기도 하고
튜브라면 4.5킬로 보다는 훨씬 가벼울 것 같고
묘한 모양이네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14:27
@Java님에게 답글 원글에 보면 the tire, which held 10 Ibs of forest debris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원글의 댓글중에 타이어에 철심이 박혀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왜 타이어를 안잘랐냐는 이유 추측). 다양한 의견은 좋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4:32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그랬군요.
저는 4.5킬로그램(10파운드)을 부정한 적이 없고,
사진상 모양이나 무게로는 그리 힘겹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고 했을 뿐입니다. ^^
다시보니 엘크도 통통하니 살이 올랐네요. ㅎㅎ
사진만 보았을 때에는 튜브에 가깝고 일반적인 타이어에 비해서는 탄력성도 있어 보였을 뿐입니다.
(보통은 이 글만 보지, 원글 찾아가서 댓글까지는 안 보잖아요)

철심(?)이 박혔다는 것은 아마도 내부가 철망으로 보강된 래디얼 타이어거나,
역시 내장된 철사가 타이어의 모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통타이어인가보네요.

아무튼 일반적인 타이어 모양새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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