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호불호 심한 국수는 어탕국수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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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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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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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저는 어릴적 어무이가 억지로 먹게한 붕어즙인지 잉어즙인지...
그 비린내로 인해 생선을 먹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즙 먹으면서 토를 한적도 있었는데... 끝까지 다 안 먹으면 당시 용돈 100원을 안 줘서
억지로 먹은 기억이...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은 바다생선은 그나마 먹으려면 먹지만
민물생선은 보기만 해도 입맛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 비린내로 인해 생선을 먹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즙 먹으면서 토를 한적도 있었는데... 끝까지 다 안 먹으면 당시 용돈 100원을 안 줘서
억지로 먹은 기억이...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은 바다생선은 그나마 먹으려면 먹지만
민물생선은 보기만 해도 입맛이 싹 사라지더군요.
통만두님의 댓글
다 좋은데 저 국수가 금방 불어서 죽처럼 되는 게 아쉽더라고요 남들은 그 맛으로 먹는다는데 저는 차라리 밥 만 게 더 좋더군요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
제가 자주 가는 파주 "청산어죽" 국수랑 매우 유사한데요?
참 맛나죠~ 가끔 포장해와서 먹기도 하는데, 식당에서 먹는 맛이 참 기가 막힙니다~
참 맛나죠~ 가끔 포장해와서 먹기도 하는데, 식당에서 먹는 맛이 참 기가 막힙니다~
jinnjune님의 댓글
저도 극호 국수입니다. 다만 먹을땐 잘 모르다가 나중에 비린내가 올라오는 경우가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면 좋아하지만 민물고기는 거의 안 먹어서 이건 불호네요.;;
우라레지님의 댓글
맛 자체는 좋아하는데 뜨거운걸 잘 못먹어서 먹을만 하게 식을 때 쯤에는 면때문에 국물이 없어져요..ㅠㅠ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