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명태균의 돈을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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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기자) 10월3일 술자리에서 이준석이
이정도 파급력있는 이야기를 해줬기 때문에
이준석은 조력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는데
이후 행보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거죠
털보) 이런말을 왜 했는지? 이준석 이익이 뭐에요?
박) 저희의 취재 방향을 설정해줬어요
"너네 명태균의 돈을 파봐"
박)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많은 시간과 돈을 들였어요
털) 이쪽 말고 저쪽을 취재해라고 유도한것이다?
그 중 한 방향이 김건희 명태균의 공천개입이고
이건 정권에 굉장히 치명적이거든요
박) 맞습니다 대통령실만 죽을수있는
털) 그럼 이준석 본인이 막고자 했던것은 뭐냐
박) 그게 저희는 여론조사라고 생각합니다
털) 그러면 납득이 가네요
박) 다행인건 저희가 취재팀을 따로 꾸려
돈을 추적했어요
여론조사 취재를 하다보니 이게 본질이다 판단했고
이준석은 돈과 관련해 협조하겠다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박) 이준석이 맥주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한걸
까는게 어디있냐 하는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털) 그렇게 까라고 한거죠 이게 다
박) 10월 3일에 와서 한번 뒤통수를 때린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모르고 한게 아닙니다
털) 김진태 강원지사 이야기는 나가라고 한겁니다
이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기사 안 쓸 기자가 어딨어요
털) 여론조사 관련 취재가 어느정도 진척이 됐습니까?
박) 절반정도 된 것 같아요
털) 취재 방향은 이준석과 관련된 건가요?
박) 모두와 관련된 겁니다
명태균씨 말이 맞는게 "다 죽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너야 너
다마스커님의 댓글
잔대가리 무쟈게 굴리는데 그래봤자 넌 빵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