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수학시험 보다 생긴 일
최모군

Lv.1 최모군 (125.♡.160.60)

2024년 10월 25일 AM 11:05 · 수정됨(11:46)

조회 709 공감 0

학교 중간고사인지 기말고사인지 그랬었고요,


객관식, 주관식 다 풀고 나서 주관식 문제 뭐 잘못 푼 거 없나 하고 검토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다 맞게 풀어놓은 주관식 문제 하나를...


맞게 풀어놓고도 <어 이거 뭐야 틀리게 풀었네?>라고 착각하고 다 지우고 다시 풀었던 적이 있습니다 ㅠ


두번째 풀 때는 틀리게 풀었죠 ㅠ


그런데 그 때 그 사건이 요즘에 계속 생각이 납니다.


별로 기억날 필요도 없는 사건인데 왜 자꾸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필요없는 기억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짜증나는 사건인데 왜 자꾸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그 때 그 문제가 삼각함수 문제였는데...


구글에서 고등학교 삼각함수 검색해서 보니까 지금 봐도 진짜 개 어렵네요 ㅠ


결론: 아무튼 생각날 필요가 없는 사건은 좀 생각이 안 났으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여담인데 우리나라 고등학교 수학, 물리, 화학 난이도 지나치게 높습니다. 대학 수학과나 물리과 가서 배워할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넣어놓은 느낌입니다.

댓글 (4)

  • 마루날

    마루날 Lv.1

    24.10.25 · 59.♡.28.124

    저도 몇 가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말실수나 이불킥할 만한 일이나, 진짜 어디 말도 못 하는 창피한 일들이 있는데... 생각이 번갈아 가면서 날 때도 있을 정도로 잊히지 않습니다.
  • 최작가

    최작가 Lv.1 → 마루날 작성자

    24.10.25 · 125.♡.160.60

    지금 현재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 현재에 팍
    집중이 되는데, 현재에 집중할 일이 없으면 과거 사건들이 불필요하게 생각나더라고요 ㅠ
  • 냉동실발굴단

    냉동실발굴단 Lv.1

    24.10.25 · 58.♡.128.91

    교육과정에서 어려운 주제(실제로는 어려운 주제도 아니지만 어렵다고 소문이 쪼금이라도 나면) 다 빼버려서
    수학, 물리 요새 꺼 안어려워요.

    하지만 대입 때문에 억지로 시험봐야해서
    일부러 어렵게 어렵게 어렵게 꼬아서 내느라 출제자들도 괴로워요. (그래야 틀리는 애가 나오고 성적이 줄이 세워지니까요.) ㅎㅎ
  • 근두운

    근두운 Lv.1

    24.10.25 · 220.♡.122.218

    저는 고1때인가 수학 시험 시간중에 1페이지를 한줄 풀고나서는...
    왜 그랬는지 그날 따라 햇빛이 너무 따사로와 문제도 쉬어 보이고 해서 5분만 엎드렸다가 다시 풀자~ 하고 일어났는데 10분 남아서 후다닥 풀고 푼 것만 다 맞히고 35점인가 인생 최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ㅎㅎㅎ
    세상 떠나가는줄 알았고 쌤한테도 후두려 맞았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일도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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