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재를 울렸지만 흥행에 실패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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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2024.10.25 13:19
2,1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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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다시 재개봉 기원합니다.

저때 놓쳤거든요. ㅠㅠ

어두운 극장에서 감정 고문 당하고 싶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10.25 13:20
긍데 장바이즈가 행실이 영 앙이었다고 하네연 ㄷㄷㄷ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10.25 13:22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파이란은 알지만 장백지는 모립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001:♡:7492:♡:f928:♡:13bd:19ca)
작성일 10.25 13:21
거의 최루탄이죠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4.♡.25.2)
작성일 10.25 13:21
크흐ㄱ ㅠㅠ

케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파 (210.♡.224.100)
작성일 10.25 13:21
장백지 저때는 저랬는데 참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10.25 13:23
울지마세요 아재들 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25 13:25
다들 명작 이라고 해서
2년전쯤 일부러 찾아서 봤는데
전혀
일말의 감정의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냉혈한인가요 ;;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2001:♡:3165:♡:2086:♡:b7b0:f652)
작성일 10.25 13:49
@BECK님에게 답글 영화도 나이를 따라가는거 같아요.
어릴때 매우 큰 감흥으로 본 영화를,
다시 보면 별로일때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10.25 13:26

저한테 저분은 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ㅋㅋㅋ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10.25 13:27
극장에서 볼 때에는 그냥 저냥 했어요. 그렇구나...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파이란의 모습이 자꾸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세~탁!' 하던 게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0.25 13:33
쓰디 쓴, 피우지 못하는 담배 한 개비..

// [리뷰] 파이란, 끝끝내 태우지 못하는 담배 한 개비..
https://damoang.net/free/2020567

風雲님의 댓글

작성자 風雲 (118.♡.18.219)
작성일 10.25 13:37
당시 여친하고 극장에서 보고 나왔는데 여친은 울고 불고 난리였던 영화군요. 최근에 혼자 봤는데 눈물이 나긴 나더라고오ㅓ 😢

Allof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lofMe (2001:♡:7016:♡:cce4:♡:4cab:85e8)
작성일 10.25 13:46
명작이죠. 최민식, 공형진, 손병호 양아치건달 연기력이 대단했습니다.

bob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bb (124.♡.154.81)
작성일 10.25 17:32
@AllofMe님에게 답글 공형진 씨가 '* 까시오~' 라고 부르던 노래가 기억납니다.

삽질er님의 댓글

작성자 삽질er (211.♡.96.31)
작성일 10.25 13:47
극장에서 보면서 눈물 찔끔했었던 기억이...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0.25 14:16
강재 와 파이란
정말 아련한 감정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죠

kaygon님의 댓글

작성자 kaygon (175.♡.223.50)
작성일 10.25 14:17
지금 보면 백퍼 눈물이 날 테니 극장에서 못봅니다. ㅠㅠ

Crane님의 댓글

작성자 Crane (202.♡.191.181)
작성일 10.25 14:45
극장에서 보고, DVD 도 구매하고 정말 좋아했던 영화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0.25 15:10
전 쪽팔려서 못갈거같아요..엉엉 울어서 눈 팅 부어서 나올것같아서요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117.♡.13.249)
작성일 10.25 16:57
하.. 뭐라 표현하겠습니까..
그저 아련한 아픔이 가슴의 끝자락에 걸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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