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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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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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킬러 컨텐츠 중 하나인 파친코 시즌2까지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이 훌륭하다보니 스토리는 흠잡을곳이 거의 없고요...
작품성도 좋습니다...
사실 모래시계나 여명의 눈동자 이후에 우리나라 대하드라마의 명맥이 끊긴거 같았는데
파친코로 부활하는거 같습니다...
대부분 장점이지만,
제가 생각한 사소한 단점을 몇개만 꼽자면
- 배우들의 연기가 1% 아쉽다... 아마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살짝 조금씩 아쉬움이보이는것은 연출자의 역량과 연관있는거 아닌가 생각했씁니다.
- 모든 화면이 너무 어둡다... 시대극인데 모든 오브제를 다 실사하기 어려우니 cg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낮이든 밤이든 화면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래서 낮시간에 밤 장면을 시청하면.. 그냥 시커먼화면에서 소리만 나오는 느낌..
- apple tv+ 독점작이다...
애플티비가 최대 단점이지만, 무료1~3개월 자주 풀리니 기회되실때 일단 파친코 부터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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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시즌 4까지 계약했다는 썰을 다모앙에서 본거같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파친코1을 애플티비로 먼저 보고 그 다음 책을 1, 2권 윌라에서 다 들었어요.
재밌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철든사내님의 댓글
1시즌보고 원작 다 읽었는데 원작도 훌륭하지만 시나리오가 너 나은거 같아요.
뮤직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