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 한남동 사는 민간인 김건희씨가 국회에 출석한다면 나도 서울시의회에 출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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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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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꼭 출석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정기 국회 기간이라 출석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다만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가 채택한 증인 한남동 거주 민간인 김건희씨가 11월1일 국회 운영위 국감에 출석하신다면, 저 역시 정기 국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세훈 시장님,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님들, 알아들으시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남동 거주 민간인 김건희님, 조선일보가 시의회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면 500만 원 이하 과태료라고 알려주신다. 그럼 국회는? 찾아보시라”고 거듭 김 여사를 거론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24일 서울시의회가 신장식 의원 등을 행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한 사실을 단독보도하며 불참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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