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매트 vs 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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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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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추워질 것 같아서
겨울옷과 여름옷을 정리중입니다
그리고 온수매트를 꺼냈죠
그런데 온수매트가 작동을 안하는겁니다?!
그래서 수리센터에 가져가니 수리비가 꽤 나오더라구요
코로나 시작했을 때 샀으니깐 거진 5년은 잘 썼습니다 (한 10년은 쓸 줄 알았는데....-_ㅠ)
그래서 이번에 월동용으로 다시 살까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지인이랑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이 이번에 카본매트를 샀다고 하더라구요
전 카본매트나 전기매트는 전자파 때문에 쪼금 찜찜했거든요
물론 전자제품이니깐 전자파 안 나올수는 없겠지만
온수매트는 작동부(펌프)만 제외하면 전자파에 대해서는 걱정할 거리가 없으니까요
흠... 여러분이라면 카본매트랑 온수매트를 살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구매하실 것 같으신지요?
댓글 18
/ 1 페이지
이루얀님의 댓글
온수매트가 2세대, 카본매트가 3세대라고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옥장판 쓰다가 카본매트 왔는데, 저는 좋네요.
온수매트도 고려해보긴 했는데, 관리가 도저히 감당 안 될 것 같더라구요..
옥장판 쓰다가 카본매트 왔는데, 저는 좋네요.
온수매트도 고려해보긴 했는데, 관리가 도저히 감당 안 될 것 같더라구요..
녹새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에게 답글
예전에 관리 안 된 온수매트 안쪽을 보는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안에 검은미역들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 검은미역들이 있었습니다......
포돌이님의 댓글
하드웨어 개발자인데 전기장판들 엄청 단순해서 기판이 탄거 아닌이상 트라이악이라는 부품만 갈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녹새님의 댓글의 댓글
@포돌이님에게 답글
아 제가 말한 전자파는 장판(누워 있는 곳)에서 나온다는 뜻이었습니다
보통 열선만 있어서 전자파가 미비하게 나오겠지만요..
이건 여담이지만, 어릴 때 전기장판(싼거)을 썼을 때는 제가 전기장판에서만 일어날때 굉장히 찌뿌둥했거든요...
보통 열선만 있어서 전자파가 미비하게 나오겠지만요..
이건 여담이지만, 어릴 때 전기장판(싼거)을 썼을 때는 제가 전기장판에서만 일어날때 굉장히 찌뿌둥했거든요...
녹새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오호 만족하시나요? (일어나서 찌뿌둥 하지 않다던지?)
kita님의 댓글
지난 겨울 한참 추울 때 온수매트가 고장나 쿠팡에서 제일 싼 일반 전기매트 사서 버텼는데 딱히 온수매트 쓸 때랑 차이가 없어 계속 사용중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온수니 카본이니 비싼거 안 살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온수니 카본이니 비싼거 안 살것 같습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온수매트 쓰다가 물바다 한번 경험하고... 카본으로 갈아탔는데 온도가 이븐하게 좋네요? ㄷㄷㄷㄷ
녹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저도 이번 다시 작동시켰을 때 온수매트 본체랑 매트 부분에서 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강도사님의 댓글
경험상.. 느낌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결국 "취향"이 판단 기준일듯 합니다.
여러가지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려면 카본매트가 확실히 장점이 많았습니다.
다만, 온수매트의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거의 항상 온수만 쓰시더군요.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내요.
잠 잘오는 제품이 맞는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려면 카본매트가 확실히 장점이 많았습니다.
다만, 온수매트의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거의 항상 온수만 쓰시더군요.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내요.
잠 잘오는 제품이 맞는 제품입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카본이요.
온수매트는 초기 온도도 늦게 오르고, 물도 보충해줘야 하고, 고장나는 요소가 훨씬 많아서요.
온수매트는 초기 온도도 늦게 오르고, 물도 보충해줘야 하고, 고장나는 요소가 훨씬 많아서요.
특급회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