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위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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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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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읽고 감명을 받게 되어 한국사를 연구하면 엄청난 연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강역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위하여 천문·지문·인문 분야로 구분하여 확인한 결과를 종합하면, 『산해경』「해내중경」에는 천하의 중심에 조선이 있고, 중국에서조차[異乎中國] 말이 통하지 않아 만든 『훈민정음』이 있고, 중국의 서북쪽, 곧 조선의 서북쪽에 하루에 일곱 번 밀물이 드는 곳이 유럽 서북쪽 북해 해안이고, 발해가 발틱해가 되는 까닭에 『용비어천가』에서 발해가 동해이고 그 동쪽에 있어 우리나라가 해동海東이라는 말이 있게 되고, 단군조선 때도, 백제 때도, 근세조선 때에도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을 보았고, 1909년에 지중해가 조선의 연해/연안이라고 했듯이 본디 지구전반구의 조선을 깡그리 해체하고서는 조선을 다시 꾸민 것이다.>
조선이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걸 발견하기도 하고, 이제는 지중해에 있었다는 것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최두환 박사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해사 교수까지 하면서 한때 국내에서 임진왜란 이충무공 연구 권위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도 환단고기를 만나고 ‘진실’에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흙흙…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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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퇴마록의 수밀이국 드립 생각나네요.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음. 꽤 공들여 만든 내용일 것 같은데요.
저걸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 같은 소재로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환단고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소설을 써봤다.
이게 맞지요.
소설을 쓸 수도 있지요? ㅎ
저걸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 같은 소재로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환단고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소설을 써봤다.
이게 맞지요.
소설을 쓸 수도 있지요? ㅎ
건더기님의 댓글
차라리 지구평면설이나 피라미드 외계인 건축설을 믿으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있는 자료 해체 재구성해서 보고 싶은 시각대로 해석해서 짜맞추면 예수나 동방박사까지 엮을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 자료 해체 재구성해서 보고 싶은 시각대로 해석해서 짜맞추면 예수나 동방박사까지 엮을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브람님의 댓글
식민사관, 자학사관에 절어있는 수구 친일강단사학자보다는 차라리 환단고기를 믿는 편이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아브람님에게 답글
그러다 대한민국 재야사학계는 '후지무라 신이치'가 탄생하는 거에요. 잊지 마세요. '후지무라 신이치'
시레비펜님의 댓글
이야기가 더 웅장하지요 ㅋㅋㅋ